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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달빛사랑봉사단, ‘반찬 꾸러미 나눔’ 협약[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동장 전경애)은 지난 16일 달빛사랑봉사단(단장 유명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꾸러미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빛사랑봉사단은 4월 둘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10가구에 반찬과 반조리식품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달빛사랑봉사단은 대상자들에게 행복케어 심리지원, 의료동행 돌봄지원, 간편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명석 단장은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반찬 꾸러미를 쌍용3동 이웃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며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새벽부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반찬을 만들어 주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달빛사랑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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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신불당ST복싱클럽, 다이어트복싱 프로그램 협약[천앗닌문] 천안시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승준)는 지난 16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위해 신불당ST복싱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마련과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신불당ST복싱클럽과의 협약에 따라 불당2동 주민자치 협약프로그램은 4개 업체(골프 2, 필라테스 1, 다이어트댄스 1)에서 5개 업체로 확대된다. 2분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주민자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부터 운영된다. 오승준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만족하고 업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트렌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시설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여가, 교양, 건강 프로그램 제공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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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통장협의회, 교통안전 의식 개선 캠페인 펼쳐[천안신문] 천안시 일봉동(동장 김용경)은 지난 14일 충무로 일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봉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정락원 통장협의회장은 “교통환경이 안전한 동네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일봉동의 교통법규도 준수하고, 더불어 천안시의 교통문화지수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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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행키단, 저소득층에 봄내음 가득한 반찬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4일 저소득가구에 냉이, 봄동 등 계절 채소를 이용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의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 더하기’는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행동 수칙을 소개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날이 따듯해지면서 이런 봄나물 반찬 생각이 자주 났는데, 행복키움지원단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고 든든한 한 끼 먹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민철 동장은 “끼니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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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주민참여예산 위원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신방동(동장 석재옥)은 지난 1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방동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사례 교육, 사업제안을 위한 의제발굴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진행하고 제안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홍찬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역회의 위원 모두 책임있는 자세로 제안된 의견에 대해 검토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을 구체화해 예산편성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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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새마을협의회, 쌍용역 앞 유휴지에 꽃씨 파종[천안신문] 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강현식, 부녀회장 최유경)는 지난 8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쌍용역 앞 유휴지 일대의 잡초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꽃씨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쌍용역 앞 유휴지의 꽃 식재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환경 정화 및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강현식 새마을지도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실현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님들과 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초 계획한 ‘마실 다니기 좋은 쌍용2동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향후 추진되는 도심 속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가꾸는 환경개선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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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산 탕정역 인근 도로, '캠핑카' 무법천지로 전락[천안신문-천안TV] 아산 탕정역 인근 도로, '캠핑카' 무법천지로 전락 ■ 방송일 : 2023년 03월 13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 탕정역 인근에는 역 조성에 즈음해 조성된 조그만 공원과 소도로가 위치해 있는데요. 그런데 이곳 한 구석에 다수의 캠핑카를 비롯한 차량들이 무분별하게 주차돼 있어 자칫 불법주차 무법천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아산시 탕정역 인근에는 역 조성과 함께 생겨난 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한 구석에 캠핑카를 비롯해 대형 트럭, 승용차, 버스 등의 차량들이 무분별하게 주차돼 있어 주변 시민들의 의아함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차들이 주차돼 있는 도로 가장자리는 황색 실선으로 원칙적으로 주차가 금지된 곳입니다. 하지만 차주들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버젓이 주차를 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관계관청인 아산시는 현재 해당 도로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단속을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산시 관계자 : 한들물빛7로 이곳이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닙니다. 주정차금지구역이 아니어서 작년에 동네주민 분들이 단속을 해달라고 했지만 단속을 못했죠. 주정차금지구역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그걸 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작년 6월에 올리고 7월에 심의위가 열렸는데 그 구간이 주정차금지구역 설정 요청이 부결됐어요.] 이 모습을 자주 지켜보는 시민들은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방치된다면 탕정역을 이용하기 위해 차량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주차를 하게 돼 불법주차의 온상으로 남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칙적인 행정이 아닌 주민들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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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농협, 지역 인재 발굴 위한 장학금 기부[천안신문]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는 13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발굴·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상덕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장학기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응원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직원 행복지수 9%↑, 총사업량 9%↑, 순자본 9%↑, 직원과 하루에 9번 칭찬하기라는 뜻의 ‘9!9!9!9! 넘버원(No.1) 양계농협 해내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상호금융업, 축산관련서비스업, 달걀, 생명, 손해보험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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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온세미코리아,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 협약 체결[천안신문] 단국대 차세대반도체사업단(단장 구용서)이 전력반도체 글로벌 선두주자 온세미(onsemi)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에 함께 나섰다. 대학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산학부총장, 구용서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HR 전무, 배상수 HR 그룹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분야의 산업 및 교육 생태계 구축을 고도화하기 위해 △채용연계형 학부·석사 인턴십 공동추진 △공동연구 및 정부 R&D 사업 공동추진 △양기관 정례연구교류회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확대 등에 본격 나선다. 단국대는 지난 해 27억여 원의 기술이전을 달성한 바 있다. 단국대는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함께 융합반도체공학전공(학부)과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와 연계해 소자·재료·공정·설계 등 반도체 분야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정도 고도화하고 관련 국책과제 수주도 박차를 가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를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세미(onsemi)는 2022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이며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힌다. 2022년 매출 8조 원을 달성했고 S&P 500 지수에 편입된 세계 Top20 반도체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최대 전력반도체의 위상을 다진 온세미코리아는 1,900명의 임직원이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22)’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전무는 “단국대와의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해 채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오영 단국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전반의 공동연구와 실무교육과정을 구축해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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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3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모집[천안신문]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창업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하여 (예비)창업기업을 모집-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금년도부터 권역내, 일반권역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호서대는 예비창업자 39명, 초기창업기업 24개 사, 도약기 창업기업 19개 사 등 총 82개 사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1억~3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이외에도 △스타트업 창업역량강화교육 △원스톱상담창구 △We Make Design △판로 Follow Me △스타트업 투자유치 Build Up △글로벌 Start UP 밋업 등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병삼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충청권역내의 창업중심대학이 거점대학으로서 창업생태계 구축과 충청권역 잠재 청년 유니콘 기업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 세부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고,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으로 이달 2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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