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13:37
Today : 2024.05.13 (월)
'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제식)은 9일 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당은 부위원장단 70명과 여성위원장에 충남여성농업경영인 회장을 역임한 정경자씨, 청년위원장에 유강문화재단/도강장학회 이사장인 유진수씨, 장애인위원장에 충남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인 한창석씨, 대외협력위원장에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상임부회장인 가재욱씨, 홍보위원장에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인 이창수씨, 디지털정당위원장에 클로벌코리아콘텐츠 선임연구원인 이정남씨, 중앙위원회 연합회장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 회...
[천안신문] 충남도의회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20개의 조례·결의·동의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지역 현안을 담은 5분 발언,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한 심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이 도내 산재한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도민의 '눈과 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임시회에선 총 34건의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 등이 총망라돼 해결점을 모색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응규 의원(아산2)이 대표 발의한 '도시가스공급시설 설치비 ...
[천안신문] 충남 서북부지역의 유일한 광역상수원인 보령댐이 가뭄으로 고갈될 초유의 사태가 우려된다. 이에 다음 달부터 보령댐 물을 이용하고 있는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26.3%로 3000만t으로 집계됐다. 보령댐은 보령·서산·당진시, 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군 등 8개 시·군에 하루 20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 중이다. 현재 수량으로는 공급 기간이 5개월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보령댐 저수율은 또 전국 상수원 ...
[천안신문]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 부시장·부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실시한 을지연습에 대한 평가·분석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강평회는 우수기관 표창과 총괄보고, 실·국·본부별 문제점 및 발전 방안 보고, 올해 을지연습 최우수 지역으로 뽑힌 서산시의 결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을지연습 평가 결과, 시 지역은 서산시가 최우수상을, 논산시와 당진시는 우...
[천안신문] 충남도는 공무원의 출장 업무에 활용할 관용 수소연료전지자동차 17대를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의 관용 수소차 도입은 전국 지자체 중 광주시에 이어 2번째다. 17대를 도입해 실용적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고 모터를 구동시켜 운행되는 자동차다. 온실가스 등을 배출하지 않아 무공해이며, 1회 충전 시 500∼600㎞를 주행할 수 있어 연비도 높다. 수소차는 올해 2월 대당 가격이 당초 1억 5000만원에서 8500...
[천안신문]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충청권교육감 4명은 9일 공동성명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여당대표와 교육부 총리 등이 잇따라 국사교과서 국정화 발언을 하는데 교육이 지향해야할 가치와 거리가 있는 말"이라며 "국가가 주도해 만드는 교과서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그동안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합되지 않으며, OECD 선진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어...
[천안신문]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난 5월 첫 삽을 뜨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서해선 노선에 신설 또는 개량 설치될 4개 역에 대한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해선 복선전철 주변 연계교통망 구축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환승역인 홍성역과 신설 예정인 예산 삽교, 당진 합덕, 아산 인주 등 4개 역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역사별 시설 현황과 미래 교통 수요를 ...
[천안신문] 충남도 광역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가 3년 연속 '소비자 대상'에 선정됐다. 도는 예산농협 통합RPC에서 출품한 청풍명월 골드 쌀이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청풍명월 골드 쌀은 도와 농협, 도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지역농협 RPC 등이 참여하는 품질관리위원회에서 마련한 매뉴얼에 따라 종자 선택부터 수확 후까지 관리해 왔다. 또 도는 사업 개발과 예산 ...
[천안신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이하 충지협)는 8일 천안시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풀뿌리자치대상 개최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철모 부시장은 “곧 천안에서 있을 흥타령춤축제에 충지협 회원사들이 지면을 할애해 기사로 널리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도착한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은 “풀뿌리 지역언론을 정부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며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충지협은 15개 시․군의 대표...
[천안신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태안군을 시작으로 민선6기 첫 시·군 방문에 나섰다. 안 지사는 이번 시·군 방문을 통해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 비전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태안군에선 한상기 태안군수와 유익환 도의회 부의장, 군의원 등과 환담을 가진 뒤 지역 지도자 200여명과 대화를 가졌다.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수산정책 강화, 유류유출사고 보상 조속 추진, 가로림만 개발 대책, 지방어항 개발, 안면도 관광지 개발 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