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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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충남도의 재정정보 공개시스템이 1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15년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정부3.0 주요정책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주 내용으로 전자정부 업무개선 및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정보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접수된 신청서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4건을 대상으로 2차 발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
[천안신문]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3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청남도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6학년도 충청남도 평준화지역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학교배정을 위한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에 대한 배정제외 고등학교 판정 ▲타·시도 일반고등학교 입학 예정자 중 충청남도 평준화지역 전입 학생 배정 계획 ▲평준화지역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추첨배정을 위한 Seed-Key(출발기점, 간격) 추첨 등에 대한 열띤 협의가 있었다. 읍·면지역 졸업(예정)자에 대한 배...
[천안신문] 충남도가 도 단위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단체 통합에 이어 도내 각 시·군 단위 체육단체 통합에 가속도를 붙인다. 도는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시·군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시·군 체육담당 및 관계자, 도 통합추진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체육단체 통합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체육단체 통합추진 일정 및 방향 설명에 이어 시·군 체육단체 통합가이드라인(안) 설명,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각 시·군은 향후 통합가이드...
[천안신문]충남도의회가 최근 충남도에서 개최한 ‘2015 환황해 포럼’을 두고 ‘뜬구름 잡는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포럼의 주요 취지가 광역자치단체의 업무 영역에서 크게 벗어난 데다, 예산 역시 변칙적으로 운용한 점이 화근이 됐다.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5일 열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차 심사에서 대부분 위원은 포럼 배경이나 목적이 도정과 동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또 포럼 취지가 광역 단체 수준을 넘어 국가 담론을 다루는 성격을 띠면서 ‘정치적 행사’로 변질됐다는 데 일침을 가했다. 특히 ...
[천안신문]충남도의회가 가정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통한 범사회적 인성교육 분위기 확산 움직임에 나서 주목된다. 충남도의회는 25일 천안교육청에서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인성교육 방향 모색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홍성현 교육위원장(사진, 천안1)이 기조발제를, 강동복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충남지부 상임대표와 성인제 전 성남초교장, 박동수 도교육청 장학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이처럼 도의회가 앞장서 인성 교육 또는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
[천안신문]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시행에 앞서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19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천안시 공무원과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시행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고교평준화 조례가 통과되면서 천안지역 고교 상향평준화를 위한 3대 지원과제 중 하나인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천안업성고등학교 시내버스 노선 조정 협의를 시작으로올해 7월에는 외곽지역 학교의 통학현황 현지조사 결과를 운송업체와 협의를 거친 ...
[천안신문]충남도내 4개 의료원이 수백억에 달하는 만성 적자와 부채에 시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서산(6일), 천안(9일), 공주(10일), 홍성(14일) 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도내 4개 의료원의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총 53억원에 이르렀고, 부채 역시 588억원에 달해 만성적인 적자와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료원 직원들이 퇴직 시 지급돼야 하는 '퇴직금' 조차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퇴직금 등을 위해 188억원이 적립돼야 하지만, 적자에 ...
[천안신문] 충남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 미달 사태가 지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원 수급 차질로 인한 교육 질 저하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보령, 서천, 청양, 홍성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 수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초등 임용교사 지원자가 매년 감소하고 있고, 2년 연속 미달사태를 빚고 있다”며 “교사 임용자의 부족으로 교육 질 저하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사 부족은 결국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며 “부족한 교...
[천안신문] 1일 강원도 강릉에서 폐막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은 10만 7814점을 획득해 종합 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와 임원 7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상, 탁구, 볼링, 보치아 등 총 27종목 경기가 치러졌다. 충남선수단은 25종목에 510명이 파견돼 축구, 배구, 보치아, 펜싱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금 32개, 은 59개, 동 39개 등 총 130개의 메달을 거둬들여 지난해 대회보다 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전통강세 종목인 배구와 7인제 뇌성...
[천안신문]홍성과 청양, 서천,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투르 드 코리아 2015 스페셜 대회’가 29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 유일 투어형식의 동호인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 스페셜 대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 자전거로 하나 되는 국민자전거대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사이클연맹이 개최하는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선발된 24개 팀, 200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50세가 넘는 고령선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