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2 18:13
Today : 2024.05.13 (월)
'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올해 1학기 교장 및 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원장 779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주요정책에 대한 설명과 학교혁신 지원계획이 소개됐으며, 학교 예산 사용 및 집행에 따른 유의점 등 학교예산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교장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초․중등 한 명씩 학부모를 초청해‘학부모가...
[천안신문] 충남도는 8일 도청과 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워크숍에서 올해 도의 사회복지 추진 방향과 분야별 역점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 가진 토론에서는 37개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 아동 학대 예방을 위...
[천안신문] 충남도는 지난 31일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일 시·군, 읍·면·동 서비스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 지원, 전기·도시가스료 경감 등 출산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신청·처리하는 제도다. 기존 출산 관련 지원‧경감 서비스는 주민센터와 보건소, 전기·가스업체 등 여러 곳에서 신청·처리했으나, 31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 할 수 있다.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200여명...
[천안신문]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역사회의 농어민을 텃밭정원 명예교사로 위촉하는 등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교육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6년 충남 초?중?고의 효율적인 생태 텃밭 정원 운영을 위해 충남도청과 농업기술원이 추천한 농어민 94명을 대상으로 농어민명예교사 위촉을 위한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 텃밭정원 운영은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교실이나 실...
[천안신문]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세계수산대학 유치전에 뛰어든 3개 지역 중에서 충남의 수산 여건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는 우선 총 1242㎞에 이르는 해안선과 세계 5대 갯벌(357㎢), 가로림만·천수만 등 천혜의 산란장이 위치해 있으며, 수산 양식 실습장이 될 친환경 바이오플락 양식장과 종묘 생산시설은 각각 7곳과 104곳에 달한다. 후보지인 태안은 도내 갯벌의 39%(138.4㎢)와 해안선의 45%(559.3㎞)를 보유하고 있고, 어장 630개소(6793㏊)와 어업허가 3107건, 어선 1751...
[천안신문]충남도는 체납 해소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우선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조기대응팀을 꾸려 가동하기로 했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는 기존 3000만 원 이상에서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도는 특히 전체 체납액의 30%를 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해 실시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합동단속을 올해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이른바 ‘대포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천안신문]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시행한 ‘201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응시율이 94.4%로 나타났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천안월봉중학교 등 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 이번 시험에서 총 30개 교과 380명 선발예정에 모두 3081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 2908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공립은 357명 선발예정에 2982명이 지원했지만 응시자는 2827명으로 94.8%, 사립은 23명 선발예정에 99명 지원, 81명이 응시해 81.8%의 응시율...
[천안신문]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후기 특수지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천안지역 후기 특수지학교는 목천고(6학급·모집정원 168명), 성환고(3학급·모집정원 84명), 천안제일고(2학급·모집정원 72명)로 원서접수 결과, 후기 특수지학교 3개교 324명의 모집정원에 440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2대 1(360명 모집에 404명 지원)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후기 특수지학교에 다수의 학생들이 지원하게 된 것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
[천안신문]충남지역 일부 학교에서 추진 중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무분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실질적으로 학생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과 무관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일 열린 2016년 도교육청 예산심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이전 및 통폐합으로 인한 기금 지원 대상 학교는 홍성고 등 9개교이다. 이 중 일부 학교가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면서 예산 운용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게 교육위원들...
[천안신문]‘당진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충남도 내에서는 지난 2011년 서천 한산모시짜기에 이어 두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18번째다. 충남도는 2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10차 정부간위원회(Tenth ses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를 비롯한 ‘줄다리기 의례와 놀이(Tugging Rituals and Games)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