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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노동조합 천안지부, 목천읍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천안신문] LS일렉트릭 노동조합 천안지부(지부장 김창원)가 6일 목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LS일렉트릭 노조 천안지부는 지난해에도 연탄 2,500장을 기부하며 조합원이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원 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조합에 배정된 대의원대회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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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 천사, 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동전꾸러미' 기부[천안신문] 지난 5일 천안시 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기를 희망하지 않는 어르신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전별로 구분해 모은 꾸러미가 담긴 검은 비닐봉지를 전달했다. 김종석 면장은 “정성이 담긴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가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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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목천읍 취약계층에 성금 100만 원 기탁[천안신문] 천안 용화사(주지 지용스님)가 지난 4일 목천읍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온 용화사는 올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용스님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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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총판 팍코리아, 병천면 취약계층에 성금 100만 원 전달[천안신문] 한국총판 팍코리아(FAAC KOREA, 대표 이명철)는 지난 30일 병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천면 소재의 팍코리아는 출입구, 자동문, 주차자동시스템 등 게이트자동화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병천면에 기부하며 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명철 대표는 “작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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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고 학생들, 운전3리 연합아파트 경로당에 '월동키트' 전달[천안신문] 천안 목천고등학교(교장 유안순) 학생들이 지난 27일 운전3리 연합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사랑의 월동키트 22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도 미처 돌아보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안부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위문 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됐다. 김전식 노인회장은 “힘든 시기에 목천고 학생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의 착한 심성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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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어린이집, 목천읍에 라면 35박스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둥굴레어린이집(원장 오근화)이 지난 22일 라면 35박스(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근화 원장은 “원생들과 부모님,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들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둥굴레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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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신상인회, 취약계층에 성금 50만 원 전달[천안신문] 병천면 신상인회(회장 신준)는 21일 병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천면 신상인회는 매년 병천면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신준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병천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항상 병천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신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병천면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진심으로 다가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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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좋은친구들, 목천읍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천안좋은친구들(대표 유명규)이 지난 19일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소득가구 3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쌀(20㎏), 김치(30㎏), 라면 1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2007년부터 천안·아산 시민들이 만든 봉사단체인 천안좋은친구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지속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명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연탄과 식재료를 기부하게 됐다”며, “봉사자들과 직접 연탄을 전달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통해 목천읍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다”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식재료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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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병천민들레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 증진 위해 손 잡아[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은 지난 15일 병천민들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상숙)와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조 및 정보 공유 ▲아동복지 지원대상자 발굴·지원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지원 공동 대응 ▲협력 사례회의 적극 참여 등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손상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이 미래의 희망인 만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병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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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주호응)가 지난 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주호응 위원장은 “겨울철에 취약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때 잊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 50박스(120만원 상당)는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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