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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이장과 함께, ‘찾아가자 우리이웃!’[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지난해 9월부터 ‘찾아가자 우리이웃!’ 사업을 추진하며 39개리 마을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탈수급자, 차상위자, 복지서비스 미수혜자, 이장 추천가구등의 취약계층으로,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중점적으로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했다.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이장은 주민과 경로당을 방문하며 복지이장의 추천으로 52명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기존 취약계층 79가구도 방문해 점검했다. 면은 발굴된 대상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에 따라 난방비 지원, 후원물품 전달, 공공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홍득식 협의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지원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는데, 면에서 직접 발로 뛰며 복지사각지대를 찾아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준 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찾아가자 우리이웃!’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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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무궁화 꽃길 9km 조성[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형우)는 20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무궁화 꽃길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애국충절의 고장을 상징하기 위해 9km 내외로 조성된 무궁화 꽃길에 식재된 2,000여본의 무궁화 나무에 비료를 주고 가지를 치는 등 꽃길을 가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형우 위원장은 “충절의 고장 병천면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 무궁화 꽃길이 병천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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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명식이네 순대, 사랑의 순대국밥 릴레이 동참[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사랑溫(on)’ 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순대국밥 이어달리기’에 3월 후원식당으로 '명식이네 순대'가 선정되어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복지반장이 매월 후원받은 순대국밥을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결식을 해소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오명식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더 따뜻한 병천면을 위해 이 작은 도움이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향심 복지반장은 “후원해주신 국밥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복지반장으로서 더 많은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후원식당은 ‘부부순대’, 2월 후원식당은 ‘아우내엄나무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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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마트 목천점, 소외계층에 후원금 기탁[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읍장 곽영설)은 농가마트 목천점(대표 이병선)이 23일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가마트 목천점은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영설 읍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과 함께 하고자 실천한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뜻에 따라 성심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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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강좌를 통한 배움의 열기 속으로\"[천안신문]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지난 19일 다목적체육관에서 2018년도 1학기 아우내시니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아우내은빛복지관 운영위원장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을 비롯한 내빈과 복지관 이용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내은빛복지관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 내빈 축사, 아우내시니어대학 소속 강사들의 인사, 공지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우내시니어대학은 교양·교육, 체육, 예술·공연 등 다양한 35개 1·2학기 정규프로그램과 동아리,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수강접수를 통해 신청을 완료한 400여 명의 회원은 앞으로 다양한 강좌를 통해 배움을 누리게 된다. 이수경 관장은 “2018년 무술년에도 아우내시니어대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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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순대국밥 이어달리기 2호 '아우내엄나무순대'[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순대국밥 이어달리기 사업’의 2월 후원식당으로 선정된 ‘아우내엄나무순대(대표 이경주)’에 행복 나눔의 집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대국밥 이어달리기 사업은 ‘사랑溫(on) 마을 만들기’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 12개소와 연계해 매월 한 식당씩 돌아가며 위기 가구 및 소외 계층에 순대국밥을 비롯한 음식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풍부한 자원을 발굴·연계하고자 매주 화요일을 행복나눔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화요일은 순대국밥을 후원받아 복지반장과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대상가구에 전달해 안부확인과 결식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주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즐겁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준 면장은 “후원에 참여해주신 ‘아우내엄나무순대’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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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목천愛 희망프로젝트' 가동[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읍장 곽영설)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종우)은 지난 9일 목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력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천이웃愛 희망찾기사업,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목천愛 공동사례회의, △사각사각 계절김치사업, △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 △우리 이웃愛 생일, △목천이웃愛 김장나눔 등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했다. 특히 사랑충전 버스카드, 생애 첫 책가방 지원, 키다리아저씨 학원비, 사랑가득 매직데이 등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인 ‘목천愛 아동·청소년 희망 프로젝트’를 올해 행복키움지원단 주력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우 단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방임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희망 목천을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에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 떡국 떡과 곰탕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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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중, 세상에서 가장 값진 장학금 '화제'[천안신문] 천안시 병천중학교(교장 진영순)에서는 매년 졸업식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다. 2013년부터 지역사회의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증하는 독지가는 병천에서 카센터를 경영하는 한규식 씨로 이 장학금이 값진 이유는 부부가 커피값을 아낀 금액과 세 자녀가 매년 용돈을 모아서 마련한 것이기 때문이다. 금년에도 독지가의 뜻에 따라 진영순 교장은 8일 병천중 제67회 졸업식에서 세 명의 졸업생을 선정하여 각각 30만원의 값진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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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면장 장준)은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지원단 1분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물품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독려했으며 올해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했다.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사랑溫(on)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나르샤 물품 나눔사업, 뽀득뽀득 목욕도우미 사업, 사랑의 파트너 1대1 결연사업, 두드림(Do-Dream)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 후 단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직접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을 실시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준 면장은 “지속적인 사랑과 보살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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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가축농장, 따뜻한 나눔 실천[천안신문] 천안시 산성가축농장(대표 강병규)은 6일 병천면(면장 장준)에 방문해 미역·다시마 3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 면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산성가축농장은 염소 50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수신면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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