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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 이용자 중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천안신문]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환경 복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현재까지 2년여간 조달청 준공시설물 사후점검과 자체점검을 통해 기준 미달 목재는 교체하고 피스 시공으로 일부 데크 보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클립고정 공법은 구조상 유격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조적 안정성 보다는 사용성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전반적으로 사용성 측면에서 하자는 없으나 일부 과도한 변형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시공업체에 보수를 통지하였고 관련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6월 중으로 쉼터 1개소와 그늘막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을 구축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첨단 영상기술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성성호수공원 내 220m 구간을 새로운 벚꽃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왕벚나무 105주를 식재했다. 시는 왕벚나무 생육 확인 등을 거쳐 식수 조성 중장기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성성호수공원 생태 환경 복원을 위해 녹지유지관리, 수초 및 부유물 제거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관로 정비, 하수처리수 물재이용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성성호수공원 내 시설물의 사용성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유지관리 매뉴얼 구축, 정기정검 등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성호수공원이 천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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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남녀의용소방대, 성정2동에 이웃사랑 물품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 남녀의용소방대(대장 황규용, 김필자)는 어제(1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화기 30개와 라면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소화기는 화재 취약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은 성정2동 나눔냉장고를 통해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용, 김필자 남녀의용소방대장은 “누구나 안전한 성정2동이 되길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이웃들의 안전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기만 주민자치회장은 “서북구 의용소방대에서 주민자치회를 통해 소화기와 라면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정2동 주민자치회도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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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금 없는 천안 시내버스, 기존 9개에서 43개 노선 확대 운영[천안신문-천안TV] 현금 없는 천안 시내버스, 기존 9개에서 43개 노선 확대 운영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가 5월부터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기존 9개 노선에서 4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2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현금승차 비율이 꾸준히 감소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천안시는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가 5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 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43개 노선 63대로 확대합니다. 이는 전체 시내버스 현금승차 비율이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3.2%에 이어 지난해 3%로 꾸준히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기간 중 2개월 간 9개 노선 28대에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과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한 결과, 현금승차 비율은 3%에서 1.39%로 급감했습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영 시 업무 종료 후 현금함 수거가 필요 없고 현금함 교체나 수리 등에 소요하는 비용도 절감되며, 교통카드 이용에 따른 요금 할인, 무료 환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7월까지는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과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시범 기간이 끝나면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큐알(QR)코드를 통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차량 내 비치된 교통카드 발급, 계좌 이체 등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시는 해당 노선에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 안내문과 안내판을 부착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천안시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 이기종 팀장 : 5월부터 현금없는 시내버스 운행 노선에 대해 3개월간 현금함을 병행 운행해 시민들이 불편함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불편사항을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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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재학생 누구나[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충청남도와 함께 2024년 4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천원이라는 적은 부담으로 건강한 아침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화·수·목요일 캠퍼스 사랑관 2층 식당에서 조식을 제공하며, 나사렛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담은 1,000원으로 아침 식사비의 나머지는 국고 지원과 교비 등으로 지원받아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진 학생(임상병리 2학년)은 "뉴스에서만 들었던 천원의 아침밥을 우리 대학에서도 시작한다고 하니 기대된다. 평소 잘 못 먹었던 아침을 챙겨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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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주민자치회·우리동네와 ‘지역사랑나눔’ 협약[천안신문] 천안시 성정2동이 어제(30일) 주민자치회(회장 성기만), 사회적 협동조합 우리동네(이사장 최지웅)와 ‘지역사랑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정2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오늘의 분리수거’ 사업을 통해 회수된 재활용 쓰레기를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가 수거해 생긴 수익을 매월 기부물품으로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동네가 매월 초 1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구매해 기부 하면 성정2동은 후원 물품을 나눔냉장고에 진열하고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성기만 회장은 “자원 재활용으로 밝은 세상을 만들고 주민이 살기 좋은 성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이사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금구연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및 우리동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정2동의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을 견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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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초,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 실시...맞춤형 학습기회 제공[천안신문] 수신초등학교(교장 유재근)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는 3~6학년 대상으로 사회, 과학, 영어 교과가 개발되어 있는 디지털 교과서는 2025년부터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자료 및 학습지원 기능 등을 탑재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그것이다. 2023년 충남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지원,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반 서술형 피드백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신초에서는 이러한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디지털교과서의 기능을 알아보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이 담긴 실감형콘텐츠 활용 수업, 위두랑 활용 수업을 전개하였다. 학생들은 서책형 교과서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기능들을 접하며 흥미를 보였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평가 문항, 실감형 콘텐츠 등 기존의 디지털교과서의 기능들에 더하여 AI 기반 코스웨어를 탑재한 교과서이다. 즉, 해당 교과서 내에서 학생의 학습 진도 및 성취 수준, 학습 특성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콘텐츠 및 과제 등 보충학습과 심화학습을 제공한다. 이러한 AI 기반 코스웨어를 활용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한 게임형 초등 수학 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도 활용하고 있다. 수신초 강명석 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 교육 이전에 디지털 소양 교육과 정보통신윤리교육, 과몰입 예방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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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들어서[천안신문-천안TV] 천안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들어서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안에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섰습니다. 천안시는 2021년 9월 휴양림 내 회의 등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과 숙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들어선 휴양관이 산림에 대한 교육과 문화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천안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관련 소식 전합니다. (취재기자) -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이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천안시는 산림에 대한 교육과 문화의 장 역할을 하게 될 산림문화휴양관 준공식을 지난 19일 개최했습니다.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은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499.65㎡ 규모로 건립된 산림휴양시설로 숙소 6실, 세미나실 1실 총 7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2021년 9월 휴양림 내 회의 등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과 숙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사업을 착수,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올 3월 완료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산림문화휴양관이 녹색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 우리 천안시는 시민 여러분들게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일상에서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가족 단위로 태학산 휴양림을 자주 찾는 시민들도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시민 김 모씨 / 청당동 거주 : 평소 주말을 이용해 태학산 휴양림을 자주 찾는데요, 아이들과 캠핑도 하고 잠깐씩 시간을 보내고 오는데, 산림문화휴양관에도 꼭 들러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네요.]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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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북구문화원, ‘2024 천안장사 민속 씨름대회’ 개최[천안신문] 올해로 1회를 맞는 '2024 천안장사 민속 씨름대회'가 5월 3일 오후 1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서북구문화원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 건강한 천안시민’을 목표로 예와 도의 스포츠인 씨름을 통해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 관람 위주의 공연행사에서 탈피해 직접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주요 행사로는 ▲민속씨름 한마당 ▲길놀이(풍물) ▲씨름 시범단 공연 ▲축하공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이 펼쳐진다. 서북구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민속 씨름대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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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재학생 홍보단 '라이즈업' 출범...대학 홍보 레벨 업![천안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어제(29일) 학교홍보 서포터즈단 '라이즈업(Rise up)' 1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나비(Na-Be), 실용음악전공 소속 재학생(슈퍼밴드), 태권도학과 태권도시범단(태권V) 소속 재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촉식에서는 김경수 총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나사렛대학교의 대표 얼굴로서 방문객들에게 본교의 매력을 알리고, 재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학생 서포터즈단 '라이즈업'은 의전 경험이 풍부하고, 예체능 재능이 뛰어난 재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캠퍼스를 방문하는 고교등을 대상으로 전공체험프로그램, 미니공연, 태권도 시범, 캠퍼스투어 등 행사의 스태프로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Na-Be) 배가을 학생(3학년)은 "다양한 전공소속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재능이 뛰어난 친구들과 함께 해 나사렛대를 방문하는 분들을 더욱 다채롭게 맞이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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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열흑삼연구소, 초록우산에 흑삼스틱 후원[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30일, 장석열흑삼연구소가 충남지역 인재양성아동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흑삼스틱 40통(31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우리아이흑삼스틱은 초록우산을 통해 충청남도 내 초록우산 인재양성 아동들에게 지원되며, 꿈과 학업·예술·체육 분야 등에 소질 및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석열흑삼연구소 장영도 2대 대표는 "세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재료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만든 흑삼스틱을 꿈을 키워나가는 충남 인재양성 아동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초록우산과 함께 후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을 시작해주신 장석열흑삼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내 인재양성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석열흑삼연구소는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하며, 국내산 6년근 인삼을 무쇠가마솥에 구증구포하여 완성된 흑삼으로 흑삼진액, 흑삼액, 흑삼차 등을 연구해 만들어 생산 공급하고 있다. 장석열 장인이 23년동안 연구하고, 흑삼의 명맥을 2대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3년 기준 약 47억8천여만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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