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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시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 법적 기준 못 채웠다[천안신문-천안TV] [단독] 천안시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 수량, 법적 기준 못 채웠다 ■ 방송일 : 2024년 5월 2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정부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법을 마련해 운영 중입니다. 이 법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천안TV가 취재해 보니 천안시청 주차장은 법이 정한 수량보다 적게 충전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고작 한 개였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이현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는 현재 시청사 내부에 3곳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두 곳은 부서 관용차 전용이며 그나마 있는 한 곳이 민원인들을 위한 충전시설입니다.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부칙 제6조에 따르면 기축시설의 경우 총 주차대수의 2% 규모의 충전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천안시의 경우 총 주차대수 344대의 2%라면 6면 정도의 충전시설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단 3면에 그치고 있어 법적 기준을 채우지 못한 실정입니다.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함께 최대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천안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침에 따라 당초 지난해인 2023년까지 충전시설 확충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수전설비와 관련한 문제로 인해 늦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2025년까지 설치 시한을 유예했습니다. [천안시 관계자 : 급속으로 6대 설치할 계획이거든요. 완속으로 현재 3개소 있어요.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내년까지 유예를 해놨어요. 저희도 빨리 서두르고 있는데 완속은 안 되고 급속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100KW짜리 6대로...] 시 당국은 정부에 유예신청을 했고, 유예기간은 최대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는 만큼 국고보조금 반납 등의 문제는 아직 거론할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을 위한 시 당국의 발 빠른 행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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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학 문화교류의 장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펼쳐져[천안신문-천안TV] 대학 문화교류의 장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펼쳐져 ■ 방송일 : 2024년 5월 2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은 대학이 밀집한 대학도시입니다. 이에 천안시는 '대학도시 천안'을 알리고자 지역 12개 대학과 협력해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젊은이 특유의 활력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취재기자) - 대학도시 천안을 알리고자 지역의 12개 대학과 함께 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이 지역사회와 대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가요제와 동아리 공연, 이색 학과와 동아리들의 전시,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대학들 외에도 천안시 축산과와 장애인복지과, 청년관련 단체, 충남동부보훈지청도 참가해 기관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저녁에 펼쳐졌던 개막식에서는 박상돈 시장과 12개 대학 총장들이 LED 스크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천안이 명실상부 대학도시임을 확고히 하고 유니브시티 천안 브랜드도 홍보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교들도 학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재문/백석문화대 학생취업진로지원처장 : 내년에도 성대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백석문화대학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기천/나사렛대 학생지원처장 : 학생들이 맘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나사렛대학교가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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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과기부 주관 ‘스팀(STEAM) 연구사업’ 선정[천안신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는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팀(STEAM) 연구사업’은 융합연구 분야의 과기부 대표 사업으로, 기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복합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범학제형 협력연구(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정근 교수팀은 ‘척수손상 환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기능 회복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단계 평가를 거쳐 5년간 총 46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주관연구책임자인 현정근 교수는 카이스트 박지민 교수팀 및 가천대 김정석 교수팀과 협력하여 척수손상 모델을 이용한 전기자극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척수의 운동경로에 직접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운동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임상 적용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현정근 교수는 “전기자극치료는 재생의학에서 아직 개척해야 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선행연구를 통해 동물에서 손상된 말초신경과 척수의 운동경로를 직접 자극하여 효과적인 운동기능 회복을 회복한 바 있다”라고 설명하며, “최적의 조건을 가진 전기자극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번 연구를 통해서 명확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정근 교수는 최근 Advanced Science를 포함해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등 이미 세계적인 학술지에 신경손상 회복 기술을 발표한 바 있으며, 91건의 특허 출원을 통해 연구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중견연구, 중점연구소과제, 미래기술연구과제 등 다양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경재생에 집중된 치료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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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만나손칼국수두정점, '부성희망 나누미' 협약[천안신문] 천안시 부성2동은 21일 만나손칼국수두정점(대표 임순기)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태찌개를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만나손칼국수두정점은 올해 2월부터 부성2동의 ‘행복채움 나눔냉장고’를 통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사태찌개를 지원하고 있다. 임순기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고 든든한 사태찌개를 드시고 기운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계자 동장은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기탁 해주신 만나손칼국수두정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은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 휴게실에 마련되어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식료품·생필품 기부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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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2024 행복드림 스포츠교실' 운영[천안신문]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2024 행복드림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드림 스포츠교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종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8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매주 3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아동센터가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운영해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천안시체육회는 이번 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대감 형성, 협동심, 리더쉽 등의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개소별 운영점검, 참여자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포츠명품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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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프랜차이즈’ 연구모임 발족[천안신문]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안종혁)’은 지난 17일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의 연구모임 참여 제안을 시작으로 충남도의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과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대표인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과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연구원을 통해 추진 중인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 방안 연구’ 전략연구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안종혁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을 연구하여, 브랜드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진행될 연구모임이 두 지자체간 협력 연구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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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천안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위한 업무 협약[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어제(20일) 천안시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서울대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정규교육과정에 치매 교육을 포함하여 매년 치매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남서울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하며 대학생의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대학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학생과 교직원이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이수했으며 휴먼케어학과에서는 치매케어 재활 융합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케어 재활 전공에 관심 있는 재학생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융합전공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남서울대는 오는 28일 천안시가 주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서도 치매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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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박현상 선수, ‘제38회 전국남녀볼링대회’ 은메달[천안신문]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볼링팀 박현상 선수(21)가 지난 6일부터 강원 원주, 횡성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레저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상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총점 2,146점을 취득했다. 박 선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 볼링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금메달, 3인조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현상 선수는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의 대회를 앞두고 더욱 노력해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스포츠레저학부 이만형 교수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히 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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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로타랙트클럽' 창단...지역사회 연계·봉사[천안신문]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연계와 봉사를 위한 로타랙트클럽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거행된 창단식에는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충남혁신원장과 유재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대학관계자 및 재학생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홍전 총재,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명대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하는 로타랙트클럽은 이번 창단식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봉사를 위한 활동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용한 리더십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발표하며 포부와 열의를 보였다. 로타랙트클럽은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봉사 클럽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6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약 11,000개 이상의 로타랙트클럽이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명대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 로타랙트클럽의 창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은 “상명대 재학생들이 로타랙트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목주 로타리클럽은 상명대 로타랙트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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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후원[천안신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박창호)가 어제(20일) 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55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4월 마무리된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007년부터 18년째 매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연간 5만여 개의 빵을 만들어 소외계층 아동·장애인 등에게 나누고 있으며, 2021년 빵빵데이부터 장학재단 등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박창호 지부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실천하면서 ‘빵의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제과협회 회원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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