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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2일 천안시를 방문하여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형황을 청취하고, 전병욱 충청남도 재난안전실장 및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과 함께 노후교량인 광덕1교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광덕1교는 1987년 준공되어 30년 경과된 교량으로 지난 1월 8일 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판정되어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어 긴급 보수 및 중점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민안전처에서 총괄하며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천안신문] 천안시립예술단 문화관광 프로그램 ‘삼거리 토요상설무대’가오는 5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흥타령관과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씨티투어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천안 시민을 명품 전통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천안 삼거리는 조선시대부터 한양에서 경상도와 전라도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대로였다. 이러한 이유에서 자연스럽게 삼도의 문화와 예술이 섞이고 퍼져나가는 문화의 길목이 되었으며, 능소와 박현수의 사랑 이야기 등 여러 사연이 삼거리 길에 전해지고 있다. ...
[천안신문] 천안시는 지난 25일 2016년 농업발전위원회의 내실화 방안으로 농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업발전 실무협의회는 농업발전위원회의 사전협의 기구로 2016년 처음 구성하여 농업관련 관계공무원, 농협·농업인 단체의 실무자인 팀장, 정책부회장, 지도상무급으로 27명이 참석하여 천안시 농업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매 분기별 농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업 발전방안과 영농현장에서 해결해야할 과제 중심으로 분과별 실무협의를 거쳐 중요 안건을 농업발전위원회에서...
[천안신문] ‘민족혼의 성지’ 천안시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달기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한다. 시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국민단결과 나라사랑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26일부터 고속도로 나들목, 번영로,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주요도로변에 가로기 6752개를 게양한다. 천안은 우리민족의 수난과 외세에 대한 선열들의 항쟁과 독립정신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있고, 3.1운동의 꽃 유관순열사, 임...
[천안신문]동면 죽계1리 마을 주민들이 24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그 이유는 바로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제작하는 노년층 대상 예능프로그램인 ‘노장불패’ 촬영 때문이다. 아침 일찍부터 동면체육관에서 시작된 촬영에는 많은 주민들이 나와 동참했으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4~5시간 걸리는 긴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였다. 단계별로 진행된 게임을 통해 단합된 죽계1리 마을의 힘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장의 힘을 한껏 보여주며 마을잔...
[천안신문] 천안시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최적화 구역 내에서 생활폐기물을 광역화 처리함으로써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평택시와 생활폐기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생활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화시설 등을 갖춘 평택에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코센터 준공까지 약 3년간 평택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위탁처리를 천안시에 요청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그동안 수도권매립지로 반입·처리해오던 생활폐기물 중 일일 약 50~60톤의 가연성생활폐기물만을 선별하여 지난 2월 22일...
[천안신문]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오는 3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 및 ‘소장자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97주년 3·1절 기념 문화행사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1919명의 명예독립운동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대한독립 만세 행진’을 시작으로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느끼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주제 : 민족의 ‘함성’ 그날의 ‘민족혼’)를 오전 10시 4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실시한다. 연이어 온 겨레의 화합을 기원하는 1919명분의 비빔밥 ...
▲ 목요장터 자료사진 [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목요장터는 지난 1993년 시작하여 23년동안 운영해왔으며 지산지소(地産地消), 로컬푸드(local food)를 앞서 실천한 장터로서 2015년에는 천안지역의 30개 아파트, 24명의 농가가 참여하여 2개조로 32회 운영되었다. ...
[천안신문]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에서 광덕면 매당리(안산보)를 잇는 총연장 4.3㎞의 구간 ‘풍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감리단(단장 옥치경)에서 천안시 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옥치경 단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앞으로 복지재단에서 추진할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천안신문] 천안시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천안’을 뒷받침하게 될 환경보전의 기본틀인 ‘천안시환경보전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환경보전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철모 부시장, 용역 보고자인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공무원, 환경관련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2010년도 수립한 환경보전종합계획의 목표연도가 2015년 완성됨에 따라 향후 5년간(2016년∼2020년)의 새로운 환경보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환경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