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22:59
Today : 2024.05.17 (금)
'손진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진=충지협]당진축협과 ㈜농협사료가 사료공장 공동운영에 나선다. 차선수 당진축협 조합장과 채형석 ㈜농협사료 대표가 지난달 19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사료공장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그동안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계통공장간 판매경합 해소 등을 목표로 지역축협과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사료의 공동생산·공동판매를 추진한 첫 결과물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향후 추진계획 어떻게? 당진축협과 농협사료는 앞으로 170억원씩 총 340억원을 공동출자해서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
◆면천시립박물관 추진의 현재 [당진=충지협]지난달 28일 김 시장은 현안문제에 대해 공무원 6, 7급 대상 500여명과 이 문제를 놓고 대화를 했다. 이날 실무경험이 많은 팀장, 차석의 공무원들은 의견을 통해 김 시장이 현안사업의 정책 결정에 앞서서 면천시립박물관 건립 여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결론은 면천시립박물관을 재검토하자는 것으로 귀결됐다고 주무과에서 밝혔다. 시립박물관으로 적합한 장소와 콘텐츠 확보 등 면밀한 종합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현재까지 경과 잘못 결정된 중심...
[당진=충지협]그동안 3개월여 민선6기 (김홍장 시장의) 1차, 2차 조직개편안이 나오면서 공무원 사회에서 설왕설래 복 끊이던 당진시의 조직개편 문제가 사실상 내년 경영진단 후로 연기가 됐다. 11일 인사팀은 “(공무원 내부의 거센 반발과 함께 휴유증, 그리고 효율적인 개편이 아니라는 여론 등이 휘말려 왔으나) 오늘 시의회에 보고하려 했전 사안을 아주 연기했다”고 밝힌 뒤 “우선 시의 경영진단을 실시해 그 속의 조직진단을 당겨 과업결과가 나오면 내년 7월 전에 조직개편에 수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작 조직개편 때...
[당진=충지협]연말이면 공사가 끝날 면천읍성의 남문(옹성)에 대해 안전성을 염려하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 성의 석축을 쌓은 공법이 거칠다거나, 차량 통행 때의 울림을 성벽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말 안전한 건가”라고 되묻기도 한다는데…. 당진시는 조선 초 대표적 연해읍성인 면천읍성 남문(옹성) 정비사업 기공식(2012년 11월 1일) 이후 올해 말까지 면천읍성의 남문 원형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읍성은 조선조 세종 21년(1439년) 왜적의 침탈을 막기 위해 쌓은 관방읍성으로 둘레 155...
[당진=충지협]지난번 6.4 지방선거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해 6000표가 넘는 최다 득표로 파란을 일으키며 당선됐던 새정치련 맹붕재 시의원이 14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출두한 후 현장 구속됐다. 이날 맹 시의원은 서산지청의 요구를 받고 조사과정 중에 구속된 일이라 지역정가에 파장을 일으켰다. 16일 같은 당 소속 어기구 당협위원장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사안이라서 충격이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며 (당 차원에서) 대책을 숙의해 봐야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 의원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교회에서 홍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