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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고의 춤꾼들 천안 집결!천안흥타령축제2011, 5월말까지 춤경연팀 참가신청접수 2011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1’에 참여할 춤 경연팀의 참가 신청을 5월말까지 접수받는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 중 9월 30일부터 4일 동안 펼쳐지는 춤 경연은 학생․일반․흥타령․실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역이나 나이, 국적에 제한없이 5월말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는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부는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흥타령부는 35세(1976년 이전 출생) 이상 △실버부는 61세(1950년 이전 출생) 이상이 참여가능하다. 참가팀 구성은 10인~50인 이내, 경연시간은 3~5분 이내로 하고, 천안 고유정서가 춤에서 일부 배어 나오도록 해야 하며, △천안흥타령 한마디 △흥․흥 △천안․천안 △삼거리․삼거리 등 4개 유형 중 1가지 이상이 반드시 표현되어야 하며 춤의 주제와 조화롭게 구성해야 한다. 또한 춤 경연 참가 팀의 참여의욕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그동안 일반부는 10만원, 학생․흥타령․실버부는 팀별 5만원의 참가비를 납부 하도록 하던 것을 모든 참가팀에 대해 5만원으로 통일했다. 천안흥타령축제2011의 춤 경연은 삼거리공원, 종합운동장 광장 등에서 예선과 본선 경연을 펼친 후 부문별 10개 팀이 마지막 날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결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현대․한국무용, 재즈,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등 순수무용과 실용무용 등 분야별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안무 및 동작(40점) △창의성(25점) △천안상징(10점) △의상․장식(10점) △관객호응(10점) △인원(5점) 등 6개 분야의 배점 기준에 의해 실시한다. 시상은 △일반부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 △학생부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 △흥타령부와 실버부 대상은 천안시장상이 주어지는 등 총 43개 팀에게 상장과 총 9,5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대상수상팀의 9명(학생부 3, 일반부 3, 흥타령부 3)은 해외 축제 견학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학생부 대상 수상팀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과 예선 및 본선탈락 팀에게 참가보상비가 주어지고 타지역 경연팀은 숙박비의 일부가 지원된다. 천안시는 올해 260여개 팀이 춤 경연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전국 최고의 춤꾼들이 만남의 상징 천안삼거리에서 흥겨운 춤판을 벌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흥타령축제 참가신청 접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cheonan.go.kr)나 천안흥타령춤축제 사무국으로 서면 접수하면 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1’의 춤 경연 참가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사무국(041-521-516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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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와 언니 살해한 흉악범 검거원성동 살인사건 발생,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살인 경악 자신을 무신했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동거녀와 같이 있던 언니를 처참하게 살해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최종덕)는 1일 새벽 3시15분경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서 살인범 최모(38)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동거녀와 함께 있었던 언니를 부엌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결과 살인범 조모씨는 3개월전부터 최모씨(45)와 동거중이었던 사이로, 1일 새벽 2시경 최모씨와 그의 친언니 최모(52)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모씨는 급기야 주방에 있던 칼로 동거녀를 십여차례 이상 찔러 살해하고 마찬가지로 동거녀의 언니도 처참하게 살해했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 후 살인사건 발생지역에 병력을 긴급 배치해 살해범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사건발생 현장 주변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폐 창고 비닐천막 밑에 숨어있던 살인범을 발견, 도주하는 조모씨를 제압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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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주워 부정사용한 범죄자 검거터미널서 카드 습득해 23회 3백10여만원 상당 편취 터미널에서 신용카드를 주워 총 23차례에 걸쳐 부정사용한 범죄자가 검거됐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최종덕)에 따르면, 한모(56세)씨는 지난 2월5일 오후 2시경 신부동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피해자 허모(27)씨가 주머니에서 떨어뜨린 신용카드를 습득한 후 돌려주지 않고 횡령했다. 한모씨는 같은 날 오후 5시경 동남구 사직동 소재 귀금속판매점에서 시가 1백60여만원 상당의 순금 팔찌를 구입하면서 습득한 신용카드를 제시해 결제한 것을 비롯 총23회에 걸쳐 3백10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용카드 분실에 따른 부정사용 첩보를 입수하고 카드사용 상점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여 한모씨를 검거하고 불구속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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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집에 머물다가 현금 절취외출한 사이 장롱에 있던 현금 150여만원 훔쳐 사촌의 현금을 훔친 친척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최종덕)에 따르면, 전모(27)씨는 자신의 사촌인 김모(27)씨 집에 일주일간 머물고 있었다는 것. 전모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경 김모씨가 외출해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 장롱 안에 보관해 두었던 일만원권 현금 1백58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금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일주일 정도 집에 머물렀던 전모씨가 의심스럽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전모씨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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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즉각 철회하라!전국시장군수구청장, 부동산 취득세감면조치 반대 공동성명 발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28일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 감면방안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 입장을 밝혔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성무용 천안시장)은 3월22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따른 취득세 50% 감면조치에 대해 244개 지방정부와 한번의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크게 훼손시키며 지방재정을 뿌리 채 흔드는 것으로 동의할 수 없고 부동산 대책에 지방세를 희생시키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취득세는 지방재정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세원으로 시도 뿐만 아니라 일선 시군구 자치단체에도 교부되는 중요한 세원이라고 밝히고 민선자치 17년째 접어들고 있음에도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이 아직도 8: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지방재정난이 가중되는 열악한 상황에서 국세는 그대로 두고 지방세만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뿌리 채 흔드는 것이라며 부동산취득세 감면정채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번 조치로 2조8천억원 가량의 지방세수 감소분에 대한 구체적 보전대책도 없이 발표해 시도는 물론 시군구 기초단체의 지방행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정부의 취득세 감면조치를 당장 철회하거나 이번 조치가 부득이한 경우 지방세수 감면분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국비보전 대책을 마련한 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국비보전방침에 반드시 기초자치단체까지의 재정보전 대책을 병기하고 앞으로 주요 정책결정을 위해 지방 소관업무를 정책수단으로 활용할 경우 반드시 지방정부의 사전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제도적인 후속 조치없이 법 개정을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앞으로 진행될 입법과정에서 강력 저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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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 차별금지, 인권보장조례 제정된다!김지철교육의원, 충남장애인 11단체 조례제정 간담회 가져 충남장애인의 차별을 금지하고 인권보장을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조례가 제정될 전망이다. 김지철 충남교육의원과 (사)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 11개 장애인단체가 지난 21일 충남장애인단체 사무실에서 가칭 충청남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례 제정을 제안한 있는 김지철 교육의원은 충남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인권보장에 관한 제도와 정책 등의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보령, 홍성 등지에서 참석한 장애인단체장과 임원 등 20여명은 나사렛대 우주형교수의 자문과 검토를 거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의 초안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을 가지면서 조례안의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공동 간담회에서 수정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132조에 따라 충남도와 사전 협의를 거쳐 5월경 충남도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의회의 의안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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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내포신도시까지 연장하라!권처원도의원, 제241회 임시회 5분 발언, 전철연장 개통 촉구 권처원 충남도의원(천안4,선진)이 지난 18일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수도권 전철을 내포신도시까지 연장 개통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권처원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도청이전 신도시의 미진한 도로망 사업추진 문제를 제기하고 2013년까지 1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로, 철도, 항공 등의 충분한 교통인프라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권 의원은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아직 노선도 확정하지 못했으며, 서해선 전철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등 미진한 교통인프라 구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재 아산 신창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을 내포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국토부와 신속히 협의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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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민의 훈훈한 지역사랑 귀감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 저소득가정 대학생 장학금전달 성남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가일성)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걱정을 하고 있는 면내 대학 신입생 서모양(나사렛대 진학), 남모양(백석대 진학),백모양(우송대 진학) 등 3명에게 각 100만원씩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가일성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자랑스러우며 학비 전액을 지원하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는 지난 2005년 3월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민자생단체와 뜻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결성한 봉사단체. 그동안 성남발전후원기금운영위원회는 면내의 3개 초․중학교에 예체능 특기반 육성자금 300만원(각 100만원)과 면내 각 단체의 행사 지원금 500만원,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지원금 등 매년 1,300여만원을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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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지하상가에 문화산업 태동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1기 청년창업자 20명 입주 문화산업 진흥, 청년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일석삼조 효과 천안역 지하상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하상가의 미 임대 점포에 청년들이 입주해 창조적인 문화산업을 일구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안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무용시장, 김동욱 시의회의장, 설기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김영수 심상정 인치견 장기수 시의원, 윤성희 천안예총회장 등 내빈과 청년창업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소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미임대 43개 점포(510㎡)에 입주한 예비청년 창업자들이 공예, 디자인, 캐릭터, 게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문화 산업 분야에 걸쳐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20명의 청년들은 개소식과 함께 센터에 입주해 6개월동안 창업준비를 위한 공간과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센터운영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창업보육과 기업지원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2008년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동남구청 주변 일원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과 함께 다양한 진흥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청년창업 국비지원 사업을 유치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천안역 지하도상가 사용에 대한 천안시의회의 동의를 얻고, 청년창업지원과 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개소의 결실을 맺었다.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문화산업 진흥,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원도심 일대의 공동화 현상 해결에 대한 새로운 해법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내 빈 상가와 사무실을 활용해 창업지원과 기업 유치 등을 전개하고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해 나간다면 전통시장, 명동거리, 지하상가 등 침체된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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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병원 노발리스 티엑스 암치료 1천건 돌파모든 암 치료하는 세계최고의 방사선치료기 입증, 정밀도 신뢰성 다기능성 탁월 순천항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0억원을 들여 구입한 꿈의 암 치료기 노발리스 티엑스가 첫 진료를 시작한 지 50여일만에 1000건의 암 치료건수를 돌파하면서 탁월한 치료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입증됐다. 2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노발리스 티엑스는 올해 1월6일 첫 치료를 시작으로 3월 21일까지 총 1008건의 방사선치료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암 종류별 치료건수는 ▲각종 전이암 273건, ▲폐암 193건,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암 99건, ▲두경부암 93건, ▲자궁암 등 부인암 90건, ▲뇌척수신경계암 70건, ▲간암 56건, ▲식도, 위, 대장암 43건, ▲유방암 29건, ▲담도 및 췌장암 23건, ▲임파선암 11건, ▲기타 암 28건으로 집계됐다. 병원측은 50일이라는 짧은 치료일수와 진단받은 암환자들 대부분이 상경치료하기 일쑤인 지방대학병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노발리스 티엑스의 1000건 달성이 매우 걸출한 암치료성적이라고 자평했다. 이같은 치료성적에 대해 병원측은 무엇보다 장비가격이 100억원대인 노발리스 티엑스라는 방사선 암치료기가 지닌 탁월한 성능이 지역의 암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방사선치료의 결과는 정밀도가 크게 좌우하는데, 노발리스 티엑스는 현존하는 치료기중 가장 정밀도가 높아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해내며,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최신의 방사선치료기술을 모두 효과적으로 잘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암 치료의 보조요법에서 주된 암치료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방사선치료기술은 3D CRT(3차원 입체조형치료) ▶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 ▶ IGRT(영상추적방사선치료) ▶ RapidArc(체적회전치료)의 순으로 발전해왔는데, 노발리스 티엑스는 최고의 정밀도를 바탕으로 모든 치료를 세밀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암환자들에게 최적의 맞춤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노발리스 티엑스가 치료해낸 1008건을 이들 치료기술로 구분하면 ▲3D CRT 493건, ▲RapidArc 391건, ▲IMRT 69건을 수행했으며, 고용량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1~4회 치료만으로 단번에 암조직을 제거해내는 ▲방사선수술도 55건이나 수행했다. 기기의 성능과 존재가 널리 알려지면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노발리스 티엑스 암치료센터에는 외지 환자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총 치료환자의 3명 중 1명의 환자가 서울, 제주, 부산 등 외지에서 방문한 고객이며. 매일 외지로부터 걸려오는 상담전화도 10여통에 이른다. 이문수 병원장은 “노발리스 티엑스 1000건 달성은 지방대학병원도 우수한 암치료환경을 갖추면 충분히 지역의 암환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연구 정진하여 지역 암환자들이 절대적 신뢰를 받는 진정한 중부권 암치료의 거점병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미국FDA가 공인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치료기이다. 고 케네디 상원의원을 치료하면서 유명세를 타면서 현재 미국 전역에서 암 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2대 만이 가동 중이며, 서울이남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도(가로 0.1㎜×세로 2.5㎜까지 방사선 제어), ▲신속성(1회 방사선조사 2분), ▲다기능성(모든 치료를 구현), ▲전신에서 발생한 모든 암을 치료하는 능력을 보유한, 공인된 세계최고의 방사선치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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