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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 독지가 미라초에 방한용품 쾌척아동복지 시설 학생들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 용품 기증 크리스마스를 앞둔 20일 천안미라초등학교(교장 박익순)에 익명의 독지가가 선물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히 녹여주고 있다. 미라초는 이날 오전 신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한 독지가가 학교를 찾아 인근의 아동복지시설인 삼일육아원 1~2학년 학생 6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방한복과 방한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천안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 독지가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선물 받은 학생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며 열심히 공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독지가는 학교 측이 신분을 밝혀주길 요구했지만 천안에서 중소기업을 운영중이라고만 밝히고는 “경기가 좋지 않아 충분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회사 형편이 나아지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갔다. 박익순 교장은 “회사 형편도 여의치 않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신 독지가께 감사하다”며 “학생들도 다른 사람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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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입장 국도34호선 개통9년 3개월 공사 완공, 성환 입장지역 교통 해소 기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34호선 성환~입장 구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개통된 성환~입장간 도로는 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이 혼잡한 천안시 직산면 판정리에서 입장면 도림리까지 총 8.3km 구간으로서 사업비 1063억원을 투입하고 지난 2003년 9월 착공해 9년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이 도로의 개통에 따라 기존 2차선 도로 6.9km를 4차로 8.3km로 직선화해 이동시간을 10여분이상 단축했으며, 교통량 증가로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사고가 빈번했던 입장사거리의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입장교차로 등 5개 교차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해소하고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국도 23호선, 국도 57호선과 연계돼 지역 간 접근성이 용이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방국도관리청은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안성-도계간 도로공사와 함께 개통됨에 따라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의와 물류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도로공사는 2003년 9월 공사를 착공한 후 9년 3개월에 걸쳐 10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총 인원 19만9000명과 중장비 1만5000대, 철강재 6000톤, 콘크리트 6만㎥, 아스콘 12만8000톤의 인력과 자재, 장비가 투입됐다. 박광열 대전국토관리청장은 “도로공사 시행 시 문화재 발굴 조사 및 교차로 시공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로건설과정에서 불편함을 참고 견디면서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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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매매실태조사 토론회 개최21일 천안지역 산업형·신변종 지역 성매매문제 해결 논의 천안지역의 산업형·신변종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소장 서정옥)와 함께 ‘천안지역 산업형, 신·변종 성매매 실태조사 활동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성매매 없는 Clean 사회, 우리함께!’라는 하나의 목표로 성매매 축소를 위한 개선방안 및 정책제언, 그리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성매매 방지와 예방을 위한 정책추진체계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정책추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영주 정책연구실장이 발제자로 나서 그동안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천안지역 산업형 및 신·변종 성매매 실태조사’에 대한 활동보고를 했다. 한영애 한소리회상임대표가 ‘천안지역 성매매근절을 위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해, 대전여성인권지원센터 손정아 소장이 대전지역의 사례를 들며 ‘성매매문제 해결,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했다. 또 천안시의회 김미경 의원은 ‘성매매방지를 위한 사회의식의 변화’를 주제로, 천안시 박미숙 여성가족과장이 ‘천안지역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른 향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토대로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산업형,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한 지역별 특징 및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단속과 처벌이 행정규제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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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와 여덟공주, 행복과 웃음꽃 가득성거읍 임재권씨 부부, 27일 2012년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 8명의 자녀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착한마음씨의 40대 가장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시 성거읍 요방리에 거주하는 임재권(42세)·박지연(36세)씨 부부로 2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연말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다자녀 모범가정에 선발돼 표창을 받은 것. 임씨는 딸 8명을 둔 한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며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으며 부인 박씨도 남편을 성심껏 내조하며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 특히 8명의 자매는 부모의 말씀을 잘 따르며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심성이 남달라 이웃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으며, 임재권씨 가족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나의 가족처럼 돕는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가재영 읍장은 “임재권씨 가정이 저출산 현상이 문제시 되고 있는 요즘, 자녀출산과 양육에 힘써 출산장려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의 큰 모범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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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발전협의회 등 군부대 위문회원 30여명 안보체험 군장병 위문활동 펼쳐, 후원금 지원 천안시 성거읍 발전협의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은지난 27일 대민지원 활동 등 지역발전에 힘쓴 인근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방문한 군부대는 천안1대대로 이 날 행사에는 성거읍장을 포함하여 발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 총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부대견학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전우체험, 안보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교육효과를 배가시켰다. 또한, 기관단체장들은 바닥타일공사를 위해 부대지원금으로 120만원을 지원하여 국가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 노고를 위로했다. 가재영 읍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힘든 환경에도 묵묵히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안보를 돌아보고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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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어요!부성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발족식 개최 천안시 부성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기종)는 26일 동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6기 출범 발족식을 가졌다. 12월초 공개모집을 통해 각계각층의 참여와 여성위원 30%의 참여로 총 22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날 6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5기 위원장이었던 김태성 위원장, 윤순중 부위원장이 단독 추천에 의해 선출됐으며, 간사는 위원장이 따로 지정할 예정이다. 6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김태성 위원장은 “그동안 이뤄온 성과와 경험을 살려 모범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만들어가며, 부성동의 건강한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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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중 학생들 디카로 지구를 촬영하다!카메라, GPS가 장착된 촬영 박스 이용 30㎞ 높이 성층권에서 지구촬영 성공 천안봉서중학교 학생들이 헬륨풍선에 디지털카메라를 부착해 지상 30㎞ 높이에서 지구 촬영에 성공해 화재가 되고 있다. 천안봉서중학교 과학융합동아리 ‘bongSTEAM(지도교사 김현정)’는 지난 11월11일 충남 태안군에서 자체 제작한 지구촬영 헬륨풍선을 30㎞ 상공에 띄워 총 1086장의 지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촬영에 성공한 주인공들은 천안봉서중학교 3학년 이진호·한찬수·박재우·이상진·오은지(여)·박효진·안태규, 2학년 김유민·김동현 학생 등 9명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충남대 등 대학생들의 지구 사진촬영 프로젝트 성공 사례에 흥미를 가지고 동아리 지도교사인 김현정(28, 여) 교사와 함께 지난 9월 초부터 지구 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9월 초 제작계획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캐논 A810)와 GPS수신기 등 지구 촬영에 쓰일 부품을 구입하고 설계에 돌입했으며, 10월 중순 동작 테스트를 거쳐 10월 말 촬영 박스를 최종 완성했다. bongSTEAM 동아리 학생들은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스티렌을 이용해 외부 케이스를 제작하고 디지털카메라와 GPS를 장착한 뒤 헬륨가스 35ℓ를 채운 풍선을 연결했다. 또 지상 30㎞ 지점인 성층권이 영하 51도의 극저온이라 카메라의 오작동 방지와 렌즈 김서림 방지를 위해 단열재와 핫팩을 부착했다. 이와 함께 풍선 분리 후 안전한 지상 착지를 도울 낙하산도 직접 제작해 부착했다. 학생들은 11월11일 오전 10시20분 충남 태안군 원북초등학교에서 풍선을 띄웠고 30㎞ 상공 성층권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촬영 박스는 약 3시간 이후인 오후 1시30분 쯤 원북초등학교에서 약 200㎞ 떨어진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부근에 낙하했다. 촬영 박스 수거에 나선 이들은 10초 간격으로 연속사진을 찍도록 프로그램 된 디지털카메라에서 풍선 상승부터 하강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85장을 얻어냈다. 촬영된 사진에는 당시 비를 뿌리던 우리나라 상공 구름의 모습과 성층권 및 대류권의 모습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있었으며, 지구 지평선 사진도 명확히 관찰할 수 있었다. 지난 10월에는 군산 철새조망지에서 띄운 첫 번째 촬영 박스가 부산 앞바다에 빠져 실패로 돌아간 이후 거둔 성공이라 기쁨은 배가 됐다. 김현정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고 바람의 방향과 풍속, 대기권의 날씨와 온도, 기압 등을 고려해 과학적인 탐구가 이뤄진 것이 가장 큰 의의”라며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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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분야별 성과와 문제점 도출, 내년 사업계획 설계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지난 20일 목천읍 농업기술센터에서 2012년도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2012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을 비롯한 농업인 학습단체임원, 강소농경영체,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함께하여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와 시범사업 현장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량작물, 농촌자원, 과수, 축산, 농기계 대여 등 10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계하는 등 내실있게 진행됐다. 양창길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올 한해는 초여름의 극심한 가뭄과 수확을 앞두고 몰아친 태풍 볼라벤 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공무원들의 기술지도 및 격려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며 “시범사업에서 사업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점차 확대하여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평가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사업을 선정한 후 지역 맞춤형 방식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는 지도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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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추위가 매섭지만 화이트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세밑이지만, 한편으로는 혹독한 추위로 고통스러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봄과 여름, 가을을 지나 온몸을 추위로 떨게 만드는 한파가 몰아닥치는 이 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난해 12월 중순 경 익명의 후원자가 명동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1000만원의 수표를 넣고 말없이 사라졌다. 지난 12월9일에는 ‘어려운 노인에게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1억570만원의 수표를 넣고 사라졌다. 구세군측은 지난해 수표를 넣은 사람과 인상착의와 연령대가 비슷해 동일한 인물로 추측하고 있다. 천안에서도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0일 천안미라초등학교에 익명의 독지가가 100여만원 상당의 방한복과 방한화를 기증하고 돌아갔다. 삼일육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 학교 재학생 6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큰 선물을 전해준 것이다. 이 독지가는 학교 측이 신분을 밝혀주길 요청했지만 오히려 충분한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 밝히기가 부끄럽다고 전했다. 천안에서 중소기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뒤 회사 형편이 나아지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만 남긴 채 학교를 떠났다.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는 연말연시 한파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내놓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기부 소식이 들려올 때 마다 아직 온정이 남아 있는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말연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지만 생활고로 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 쓸쓸한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서민 경제가 더욱 바닥으로 내려앉고 있는 요즘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은 더욱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있다. 지금은 이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모아 나눔을 실천이 필요할 때다. 1억원 수표를 말없이 모금한 노신사 처럼 거액의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돌봐줄 의지만 있다면 작은 정성도 큰 사랑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사랑과 정을 나누는 기부에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행동에 나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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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중앙시장, 겨울철 안전문화 캠페인관련기관 합동 대설·한파대비·화재예방 안전 홍보 천안시는 제20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전통시장인 남산중앙시장에서 대설·한파대비 및 화재예방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동남소방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9개 단체(천안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남구자율방범대, 지역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재난구조협회, 한국통학버스안전협회, 재난구조단충남지부, 1365구조단),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시장 상인회원 등 100여명은 대설·한파대비 및 동절기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참여자들은 한파주의보·경보 발령시 안전관리와 폭설피해 대비요령 및 화재예방법과 화재시 대피 요령, 전기·가스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용 방법,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재난 안전 안내 전화번호를 수록한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 리플릿 5000매와 ‘동절기 대설·한파대비 및 화재예방’ 홍보용품 850개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며 한건의 피해 없는 안전한 동절기를 보내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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