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21:32
Today : 2024.05.09 (목)
'박창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청당동 우미린 아파트 방음벽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1인시위에 나선 입주민. 우미린 입주민 방음벽 조속 설치 1인 시위, LH 추가비용 부담 난색 동남구 청당동 우미린 아파트 방음벽 설치가 늦어지면서 입주민들이 천안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주민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청당동 우미린 아파트 724세대 입주민들은 남부대로의 교통소음과 분진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2010년 입주 당시부터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다. 하지만 민원에 대한 처리가 늦어지자 입주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주민불...
▲ 수능이 끝난 고3 교실의 교육과정 파행 운영이 여전하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복잡한 입시제도 교육과정 파행 야기, 이수단위 현실화 등 현실적인 대책 필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교육당국이 각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내놨지만 고3교실은 여전히 파행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2013학년도 수능일 직후인 지난 9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상운영을 위한 지도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하달했다. 이 공문에는 내신과 수능시험 준비로 소홀했던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 운영...
▲ 겨울방학 맞아 학생들의 현장체험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기관과 전문가들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관심도와 취미, 적성에 따라 신중한 계획을 세워 보람된 방학생활을 보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1월 도솔도서관에서 열린 겨울독서캠프. 현장체험학습, 문화 활동 등 다양한 경험 기회, 학생취미와 적성 따라 신중한 선택 필요 천안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체험학습과 캠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학은 학...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들. 자선냄비 나눔의 온정 100℃, 더불어 따뜻한 연말연시 기대 연말연시를 맞아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 등장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나눔의 온정으로 펄펄 끊어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부동 톨케이트 관문 네거리와 충무병원 앞에는 성탄을 축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겨울한파를 녹여내는 따스함 넘치는 천안시민들의 나눔이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내일 아침 최저 -13~-10℃, 27일 오전까지 한파 이어져 오늘(26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내일(27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으므로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4~-3℃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0℃, 낮 최고기온은 0~1℃가 되겠다. 천안기상대는 어제(25일) 내린 눈이 얼어 도로와 골목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
예상 강수량 5~10mm, 주말 다시 한파 오늘(2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에 비(예상 강수량 5~10mm) 또는 눈(1cm 내외)이 내리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내일(22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차차 맑아지겠으나, 서해안지방과 일부 내륙지방에는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한 구름들이 유입되면서 흐리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4℃, 낮 최고기온은 2~3℃가 되겠다. 또 23~24일에는 찬 대륙고...
예상 강수량 5~10mm, 주말 다시 한파 오늘(2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내일(2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오전에 서해안지방부터 비 또는 눈(예상 강수량 5~10mm, 강수확률 60~70%)이 시작되겠고, 오후에 내륙지방까지 확대된 후 밤에 그칠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로 어제보다 높아 한파가 누그러지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2~3℃가 되겠다. 천안기상대는 내일 내륙 일부지역...
아침 최저 -8℃, 수도관 동파 등 한파피해 주의 오늘(19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내일(20일)은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8℃, 낮 최고기온은 2~3℃가 되겠다. 천안기상대는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천안기상대 발표 단기예보...
▲ 성정1동 장학금 전달 장면. 성정1동 9개 단체 장학기금 600만원, 쌍용2동 주민자치위 200만원 기탁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가 마련한 장학금이 잇따라 전달되는 등 천안지역 주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가 18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각현)는 12월 계획했던 작품발표회 및 송년회를 취소하고 이를 통해 절약된 예산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5단지시장 부...
▲ 천안시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는 병천순대 웰빙 명품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병천 순대거리. 사업 추진상황보고회, 전문화·과학화 관리, HACCP시스템 구축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병천순대’를 천안의 향토산업으로 육성하는 웰빙 명품화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총 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 자부담 3억원)을 투입, 병천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