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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없는 금연아파트 만들어갑니다!부경파크빌2차아파트 담배없는 금연아파트 지정, 금연문화 조성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부경파크빌 2차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7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금연에 앞장서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경파크빌 2차 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이 지난 18일 동남구 보건소 김기성 소장, 김태경 신안동장, 부경파크빌 2차 입주자대표 서인강, 부경파크빌 2차 김정식 노인회장 등 보건소 관계자 및 주민 30여명이 개최됐다. 주민이 자율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7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것. 김기성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피해주는 것이 흡연인데 주민들이 단합해서 깨끗한 아파트가 된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동남구 보건소의 건강관련프로그램을 통해 100세까지 함께하자”는 말을 전했다.서인강 입주자대표는 “날씨가 건조하면 화재 위험이 높은데, 설문조사 결과 80%이상이 찬성해 금연아파트가 될 수 있었다”며 “노인회 어르신들이 금연아파트에 대해 홍보해주시고 또 검열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금연아파트는 건강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터전에서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거주 주민의 50%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이 가능하며, 천안시는 올해 10개의 금연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경파크빌 2차와 파크밸리동일하이빌, 월봉청솔2차아파트, 성거벽산아파트, 직산부영아파트, 목천 신도브래뉴, 두정주공8단지아파트 등 7개 아파트단지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지난 19일 불당 아이파크도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금연아파트는 입주민 50%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며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주민들의 공동생활 구역인 복도와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금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간접흡연예방과 금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한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보건소의 금연캠페인과 혈압·혈당 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등 건강생활실천을 도울 수 있는 이동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내 흡연자 중 20명 이상 금연을 결심할 경우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보건소 관계자가 직접 방문 금연보조제 지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신청을 기대한다” 고 전하면서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이동삼담소, 금연클리닉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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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아름다운 하모니’ 펼쳐여성장애인 희망나래 합창단 첫 본선진출 및 은상 수상 쾌거 이뤄(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 합창단 희망나래 합창단이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해송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여성장애인들 33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래 합창단은 KBS 2TV ‘남자의 자격’에 방영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지난 9월7일부터 9월8일까지 양일간 예선을 거쳐 장애인단체 처음으로 본선 진출 및 수상까지 하는 쾌거를 이뤘다.전국에서 참가한 거제시 여성합창단, 계룡시 합창단, 노원구립 여성합창단 등 시·군·구립의 19개 수준급 합창단과 경열을 펼쳐 본선에 진출하는 9개 팀 중에 속했으며 그 중 대상, 금상 다음으로 은상을 수상해 잠정적 3위에 올랐다.이번 제 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희망나래 합창단은 ‘그대 있는 곳까지’와 ‘섬집 아기’ 두 곡을 불렀으며, 중증여성장애인 대다수 합창단원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1일 창단한 희망나래 합창단은 천안시교육지원청의 장애성인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아 시작하게 됐다.(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박혜경 대표는 “음악에 관심이 많고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같은 경우 합창단이 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들어서 시작하려 했는데, 마침 천안시교육지원청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각보다 빨리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 희망나래합창단은 오는 12월3일에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 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세계합창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박 대표는 “이번에 경험을 쌓자는 계기로 출전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고 합창이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구성하다보니 장애인들의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서로 화합을 통해 다듬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또 자아 찾기의 시발점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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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희망나눔을 위한 ‘사랑의 젓갈 바자회’원성1동, 관내 어르신 280명 효도관광을 위해 개최원성1동 새마을지도자회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젓갈 바자회’를 열어 귀감이 되고 있다.원성1동 새마을지도자회는 2003년부터 시작했던 효도관광이 지난 3년간 구제역, 신종플루, 지방선거 때문에 잠시 중단 됐던 맥을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관내 11개 경로당 280명 어르신들의 효도관광 경비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 이병근(여, 62) 회장은 “지난 3년간 잠시 중단되다보니 효도관광 경비를 마련하는데 고심했다”며 “주부들이 주 타겟으로 보고 젓갈류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사랑의 젓갈 바자회는 원성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 위치했으며 직접 새마을부녀회가 산지에서 오징어, 낙지, 창란, 어리굴젓 등 젓갈종류 10여종과 천일염 등을 공수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차는 9월10일부터 9월28일까지 2차는 10월8일부터 11월3일까지로 저소득층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 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젓갈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좋은 일에 쓰이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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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릴레이 협력방범 추진목천읍 지역총화협의회, 10월3일까지 방범캠페인 천안시 목천읍(읍장 오동균)은 11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여하는 지역 총화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30여명의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으며 특히 ‘추석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릴레이 협력방범’을 주안건으로 하여 홍상기 목천북면파출소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목천읍 총화협의회는 앞으로 목천읍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10월3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각 기관 및 단체별로 야광조끼, 신호봉 등을 휴대하고 관내를 순찰하며 경찰관 검문검색 지원, 방범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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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미나릿길 골목벽화마을서 추억 담아가세요~800m구간 220점 벽화 완성, 천안의 과거와 현재모습도 확인 천안시 중앙동(동장 김성래)이 자치센터 뒤편 영성동 17, 18통 지역 미나릿길 골목 일대 800m구간 106개 벽면에 벽화그리기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중앙동은 ‘추억의 미나릿길 골목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28일부터 시작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220점의 형형색색 벽화를 완성했다.벽화그리기 사업은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8개 자생단체회원과 대학교에서 미술·디자인 전공자 21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참여해 폭염 속에 비지땀을 흘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미나릿길 골목벽화는 끊어질 듯 이어지는 골목길에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어려운 미로에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 테마별로 디자인돼 있다. 첫 번째 골목길 벽면에는 열두띠(12간지)이야기, 겨울풍경과 펭귄, 사슴 등과 빙하, 북극곰 트릭아트가 자리 잡고 있고, 이어지는 두 번째 골목에는 어린이 테마거리, 자연환경과 풍속화 그리고 또 하나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트릭아트인 호랑이, 팬더, 거북이, 독수리, 공룡, 천사의 날개 등이 있다.세 번째, 네 번째 골목에는 아름다운 봄, 여름 풍경과 만화캐릭터, 미나리, 천안의 옛 모습과 현재가 비교 게시되돼 있다.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옛 추억을 생각하면 약 1시간 가량 소요되는 벽화 골목여행에 인접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천일시장도 둘러보면 추억과 낭만속의 그리운 풍경들을 만끽할 수 있다.중앙동 관계자는 “800여m의 골목길이 재미있는 그림으로 그려져 골목 전체가 야외미술관 느낌을 주고 있다”며 “장년층 시민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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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순수하고 참신한 춤솜씨 경연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 창작춤대회’ 신설, 비전문 일반인 심사위원 모집 오는 10월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의 신설 프로그램인 ‘대학 창작춤대회’가 학생들의 높은 참여열기 속에 순수하고 참신한 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대학 창작춤 대회’는 순수무용 전문가 및 단체의 참여확대로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순수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무용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용발전을 도모하고 최고의 고품격 춤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번 대회는 축제기간 중인 10월6일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며 총 17개교에서 26팀이 참여해 일반관객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창작 한국·현대무용,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을 축제 무대에서 화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가팀들의 작품성을 심사하고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참여해 출전 작품의 대중성을 심사한다.총 14명으로 구성되는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단은 오는 9월 17일까지 전국에서 성별, 연령 제한없이 모집한다. 일반인 심사위원단 운영은 무용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출전 작품의 대중성을 심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출전 작품의 공정한 심사를 꾀함과 동시에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단 참여자는 순도 높은 순수 창작 무용의 세계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 참여자에게는 10만원의 심사위원 수당이 주어지며 신청은 서면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eonanfestival.com)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천안문화재단 (041-900-02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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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 교육천안시, 11일 오후 1시 천안축구센터서 복지담당공무원 대상 교육 천안시 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천안시는 11일 오후 1시 천안축구센터에서 복지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읍·면·동 및 통합조사·관리팀의 역할중심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진 교수가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김정진 교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사례관리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복지담당공무원이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복지제도와 정보를 One-stop으로 종합 안내기능을 해 줘야 하며, 행복키움지원단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공무원의 역량을 높여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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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7개 자생단체 특별 방범 캠페인7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학교주변 등 ‘민경합동 캠페인’최근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등 주요 강력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경찰과 함께 방범캠페인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천안시 원성2동 통장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는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 학교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원성파출소와 원성2동 7개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7개의 근무조를 편성해 주 1회 야간 시간대 원성2동 전역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7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특별 방범 캠페인에 들어갔다. 특별 방범 캠페인에 참여한 이덕영 통장협의회장은 “경찰과의 합동방범 캠페인활동으로 안전한 원성2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지역에서는 강력범죄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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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여성보호 지역공동체 함께 나선다!‘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입법예고, 지역연대 역할 강화 추진천안시가 효과적인 아동과 여성보호를 위해 지역공동체가 안전망구축에 함께 노력하는 ‘천안시 아동·여성보호에 관한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조례개정은 여성가족부가 아동·여성 지역연대운영 표준모델을 개발함에 따라 지역연대의 운영목적, 권한과 책무 등 지역연대 운영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지역연대의 설치·목적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시장의 책무 △지역연대의 구성 △기능과 역할 △회의운영 △사업비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아동·여성 폭력예방 및 피해자의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망구축을 위해 설치 운영피해자의 복합적 요구충족을 위해 설치 운영된다.지역연대를 이끌게 될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운영위원은 시의회 의원, 시 담당국장, 관련기관 및 시설, 교육지원청, 경찰·사법기관 등의 추천인사, 지역주민대표,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위원회는 △지역안전망 구축사업 △아동·여성 보호관련 사업 △참여 기관 및 시설 간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예방지원사업으로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조례안은 9월11일부터 10월2일까지 20일간의 입법예고 기간과 조례규칙심의회,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공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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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보건소, 남산중앙시장과 자매결연매월 금요일 ‘전통시장가는 날’ 운영, 무료건강검진 등 지속적인 교류 약속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10일 오후 2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산중앙시장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1월1일 개소한 동남구보건소는 남산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는 등 상품권, 행사물품, 기타비품 구입시 전통시장 이용을 약속하고 내·외부 홍보매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이날 자매결연식은 그동안 실시해오던 전통시장 무료건강검진에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동남구보건소와 남산중앙시장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정홍보와 전통시장 물품구입하기,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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