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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부분 우수상·장려상 입상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1일 충남도민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과 정보화 취약계층의 IT 이용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2012 도민 IT 경진대회’에서 다문화 부문에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 등 2명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이번 대회는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보화 한마당으로 전국 유일 IT 행사이며, 올해는 “행복클릭 IT로 하나되는 스마트 충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건양대학교에서 시행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코레사와 유우코(여, 35)씨는 “대회에서 상을 받아 기뻤...
‘가위 바위 보’로 가구 결정 통해 모금, 사회복지시설에 200여만원 전달 성환의 한 가구체인점 ‘성환 가구대통령’이 특별한 기부방법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구대통령 성환체인점(점장 황현숙, 43세)은 2011년 12월 설립한 이후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40여만원과 30여만원의 기부금을 정신장애사회복귀시설인 ‘나비의 꿈’에 기부했다.또 8월에는 50여만원을 적십자천안지구협의회에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4회에 걸쳐 200여만원의 기부금을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것.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부금 모금방법은 방문객이 100...
▲ 천안향교 정지행 전교 주말 인성교육?충효교실 운영계획, 향교와 지역사회발전 위해 노력할 것"향교는 석전대제 및 문묘수효, 분향도 중요하지만 기존 여름?겨울 방학 때만 시행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더욱 확장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천안향교 정지해(76) 전교가 향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정 전교는 "유교사상의 창시자인 공자님의 말씀에 뜻이 있어 천안향교에 입문하게 된지 20여년이 흘렀다"며 "청년유도회, 유도회 천안지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전교에 임명됐다"고 밝혔다.조선시대에 현유...
▲ 천안시문화나눔봉사단이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을 찾아 문화공연 봉사를 펼치고 있다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과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나눔 작은콘서트 개최천안시문화나눔봉사단(단장 장용옥)이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소외된 노인, 환우,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무료공연을 전개하는 문화 나눔 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2007년 10월 2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천안시문화나눔봉사단은 장용옥(여, 55) 단장이 충남시민네트워크에서 공연단으로 활동하다 천안시자원봉사센...
스리랑카 해외팀 종적 감춰, 해외팀 체류비 과다지원 논란, 자유무대 시설부실 지적'천안흥타령춤축제 2012'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지만 국제민속춤대회에 참가했던 스리랑카 캔디시 예술단이 숙소를 이탈해 종적을 감추고 자유무대가 내려앉는 등의 문제가 불거져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천안시와 국제우호협력 관계인 스리랑카 캔디시의 스리랑카 예술단 6명이 지난 7일 새벽 숙소를 이탈해 종적을 감췄다. 천안시에 따르면 스리랑카 대표단과 예술단 총 14명은 천안시의 초청자격으로 참가한 팀으로 지난 6일 흥타령 거리퍼레이드를 마치고 숙소인...
▲ 천안흥타령춤축제2012 개막식 장면. 6일간 135만명 방문, 국내 최고 춤축제 위상 재확인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가 지난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6일 동안 전국의 춤꾼들이 실력을 뽐내는 것을 비롯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 펼쳐지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9회째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는...
6일간 135만명 찾아, 국내 최고의 춤축제의 위상 재확인해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는 지난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6일간 세계 각국의 민속춤의 향연 등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는 엿새 동안 135만명(축제위원회 추산)의 인파가 모이며 국...
▲ 전국춤경연대회 흥타령부 대상을 수상한 정미영 무용단. 흥타령부, 실버부, 대학창작춤, 더 스트릿댄스 수상 영광 안아‘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의 춤 경연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4일부터 경연을 시작한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민속춤대회, 더 스트릿댄스(THE STREET DANCE), 대학창작춤대회 등 경연이 절정에 올랐다.전국에서 모인 총 188개 팀 5000여명의 춤꾼들은 일반부, 흥타령부, 학생부, 실버부로 나눠 열전을 벌인 ‘전국춤경연대회’에서 흥타령부와 실버부의 시상식을 마쳤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는 ...
▲ 실버짱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LGSK경로당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가 개최돼 노인에 대한 관심과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합창단, 가수 배일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천안시 성무용 시장,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신안철 회장 및 28개 읍면동 8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모범경로당 시상식이 진행...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 전국춤경연대회 실버부 본선 장면. 춤경연 본격적인 시작과 국제춤축제연맹 환영식, 노인의날 행사 개최‘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의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민속춤대회’ 등 본격적인 춤경연이 시작됐다.4일부터 7일까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눠 진행되는 ‘전국춤경연대회’가 삼거리공원 주무대와 자유뮤대에서 실버부 A·B조의 경연이 시작되면서 본걱젹인 춤 경연의 장이 됐다. ‘전국춤경연대회’에서 부문별 제일 많은 팀이 참가하는 실버부 A·B조 각 28개팀 총 56개팀이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