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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하반기 교통안전 총력 대응 전개[천안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하반기 교통사고 증가를 억제하기 위하여 천안서북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안전활동 총력대응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남은 하반기 동안 모든 가용경력을 집중시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 및 예방활동,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경력을 집중하여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고, 심야시간 대 사고예방을 위해 매일 빠짐없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의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이동이 잦은 대형버스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서한문 발송 및 운전자 음주 여부 점검, 수확철을 맞은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기계 등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마을회관 방송 등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활동 총력대응을 통해 관내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행락철 및 농번기를 맞아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준수 등 사고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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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정지구대, 민·경 협력 순찰활동 실시[천안신문]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대장 이민택)는 지난 11일 21시경 성정지구대 내에서 민·경 참여치안 활성화 및 지역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후 관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관, 성정자율방범연합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을 위한 각종 예방활동에 민․경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 활발한 협력 순찰활동을 강조하며, 간담회 후, 관내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위주로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천안서북경찰서에서 발행한 범죄예방을 위한 전단지 및 치안 소식지를 배포, 홍보에도 앞장섰다. 이민택 성정지구대장은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협력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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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센터시티, 특별한 가을 쇼핑을 위한 '핫세일위크’[천안신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핫세일위크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실속 행사를 준비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우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핫세일위크 축하 행사로 ‘비너스’ 인기 언더웨어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층에서는 ‘페레가모, 지방시’ 등의 명품 핸드백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층 영캐주얼매장에서는 ‘VOV, 시슬리, 베네통, 스테파넬’ 등 인기 패션브랜드의 코트, 니트, 스커트 등 가을 신상품을 1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며, 7층 홈리빙매장에서는 유명 침구브랜드 ‘레노마, 크레이브’ 의 침구류를 최대50%까지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여, 간절기 침구 구매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세일 기간중 이벤트로 ‘하와이 꿈의 여행’ 이라는 테마로 기간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참여 및 추첨을 통해 ‘하와이 오아후&라나이 5박 7일 2인 여행권’을 (전 지점 기준) 경품으로 제공하며, 갤러리아카드(멤버십,제휴) 30/60/100만원 구매고객에게 1.5/3/5만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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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안동 ‘전국체전 찾아가는 문화이벤트’ 응원 실시[천안신문]천안시 신안동(동장 권오현)은 11일 오후 1시 북일고에서 벌어지는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4강전(전북:경남) 경기에서 “찾아가는 문화이벤트”응원을 실시했다. 이날 응원은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반 수강생들의 기타연주와 댄스반의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50여일에 가까운 시간동안 수강생들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무대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권오현 신안동장은 “문화이벤트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주민자치위원장과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기장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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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알뜰바자회' 개최[천안신문]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한명숙) 수강생 자치회(회장 임종근)는 11일 오전 10시, 성정동 소재 시민문화여성회관 광장에서 수강생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먹을거리(잔치국수, 부침개, 묵밥)와 함께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솜씨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업체의 협찬을 받아 의류, 화장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이, 계란, 버섯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수강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이를 판매해 환경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수강생 자치회에서는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천안시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한명숙 관장은 "1994년 개관 이래 약 20년간 이웃 사랑 실천 알뜰바자회 행사를 운영해 온 만큼,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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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량 신규 배치[천안신문]천안 서북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달 30일 신규 배치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량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기구로, 당해 지역에 소재하는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간의 역할분담과 재난현장에서의 지휘·통제를 담당하게 되는 기구다. 그동안 통제단이 가동되면 통제단 운영 장비를 옮길 차량이 따로 없어 통제단 기능을 발휘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었다. 이에 통제단 장비 운반차량을 배치함으로써 재난발생을 대비한 컴퓨터, 발전기, 지휘텐트 등의 통제단 운영 장비를 상시 탑재해 신속한 통제단 가동으로 재난현장 컨트롤타워로써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양성만 화재대책과장은“뛰어난 성능과 기동성의 긴급구조통제단 차량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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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자전거 보급으로 ‘교통혁명’ 이끈다[천안신문] 전기자전거 및 전동제품 전문기업인 아이엠씨인터네셔널(www.tailg.co.kr, 대표 이종호)이 이마트와 협업 ‘에볼루션(Evolution)' 브랜드로 국내 이마트 100개 지점에서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소개된 모델은 일반적인 전기자전거와 달리 프레임 내에 배터리를 위치시켜 전기자전거 특유의 투박함 대신 일반적인 자전거의 스타일을 만들어냈으며, 도심권 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한 특징이 있다. 1차 한정 수량 500대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2차 물량이 입고되어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는 높은 제품 완성도와 신뢰도 면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ISO9001을 획득한 5개의 공장에서 연간 약 150만 대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성능 및 안전 검증을 거쳐 CE, KC 등 안전 인증을 확보,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담보한다. 아이엠씨인터네셔널의 홍보담당자는 “전기자전거 전문 기업인 아이엠씨인터네셔널은 국내 전기자전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생산량과 판매량을 갖춘 기업으로 가성비 높은 보급형 에볼루션 모델부터,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전기자전거 마스칼리 브랜드를 연구개발 및 유통하고 있어 모든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일반 자전거 사용자들을 위해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시켜주는 중앙구동형 센터드라이브 구동방식의 전기자전거 키트 브랜드 “토크드라이브“를 출시하여 많은 사람들을 통해 신뢰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엠씨인터네셔널은 테일지, 마스칼리, 에볼루션, 토크드라이브 4개의 브랜드를 판매하며 서울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정동 모빌리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차를 마시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테일지코리아 홈페이지(www.tailg.co.kr) 및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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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장학금, 수협조합원 자녀위한 특혜1인당 200만원 지원하는 수산장학금...졸업까지 1인당 608만원 수령 [천안신문]수산관련 7개 대학교에 지원되는 수산장학금이 조합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협중앙회가 제출한 <수산장학금 지급 현황>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수산장학금을 지급받고 있는 조합원 자녀는 2011년 28명(20.7%)에서 2016년 48명(32%)로 혜택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협중앙회에서는 ‘졸업 후 어촌에 정착하여 수산업 및 어촌사회 발전에 헌신할 차세대 인재를 발굴·양성하여 어촌사회 활성화 유도’를 목적으로 수산장학금 연간 3억원을 7개 학교, 재학생 15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조합원 자녀 및 졸업 후 어촌정착 희망자 우선지원’이라는 명목하에 조합원 자녀에게는 낮은 요건(평균 C학점 이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최근 5년간 평점 2.0이상~3.0미만에 해당하는 47명(24.5%)의 조합원 자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중 회원조합장 또는 본부 지사무소장이 선별 추천한 학생을 심사하여 결정(수산장학규정 제6조)하고 있어, 조합원 자녀에게 특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협중앙회 본부에서는 지역조합에서 추천한 해당인원을 특별한 심사 없이 그대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수산장학금을 2회 이상 지원받은 학생은 총 48명으로 조합원 자녀는 1인당 평균 약 608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1인당 2백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 조합원 자녀 우선지원 명목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조합원 자녀에 대한 지나친 특혜로 인해 장학금이 필요한 일반학생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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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 '종합순위 1위'[천안신문]한동흠 천안시 복지문화국장과 박종순 천안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대회 4일째 충남도가 종합순위 1위를 달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천안시 선수단을 경기장별로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우정공무원교육원 체육관(천안고 배구선수단), 호서대체육관(천안중앙고 탁구선수단), 이순신종합운동장(육상 선수단) 등에서 체육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동흠 국장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고장의 명예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10일 기준 종합 순위를 보면 1위 충남에 이어, 2위 경기, 3위 경남, 4위 부산, 5위 충북, 6위 대구, 7위 경북, 8위 서울, 9위 인천, 10위 대전 순으로 기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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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농사랑' 연매출 100억 돌파[천안신문]충남도 대표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농사랑’의 매출이 지난 9월말 기준 100억 원을 돌파했다. 10일 도와 농사랑 운영을 맡고 있는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농사랑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00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판매품목 중에서는 김이 가장 많이 팔려 매출액 26억 70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26.5%를 차지했다. 지난 2014년 재개장한 농사랑은 같은 해 매출 24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듬해인 2015년에는 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그동안 소비자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신속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사랑 쇼핑몰 전담인력을 구성해 직접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우수한 지역 농수특산물 입점을 확대해 도내 다양한 농특산물을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매출 신장에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농사랑은 도 대표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로 충남경제진흥원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기준 정회원 수는 총 9527명(비등록회원 합계 2만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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