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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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원도에 이어 충남지역에서도 LMO유채 종자 발견돼 여러 경로 통한 확산 우려, 정부차원 대책 마련해야 [홍성=로컬충남]최근 내포신도시에서 LMO(생식과 번식이 가능한 유전자변형생물체)유채 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GMO반대충남행동(이하 충남행동)은 충남지역을 국가 재난 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에 따르면 유채꽃 LMO 종자는 지난달 5월 강원도 유채꽃 축제에서도 확인돼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남지역에서도 LMO유채 종자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충남행동은 지난 5일 내포신도시 효성플레...
[홍성=충지연] 충청남도발전사’에 의하면,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는 홍성군 홍주면에 1927년 6월 개교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홍양사’에 의하면,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는 홍성읍 고암리에 2년제 학교로 설립됐으나 3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대전으로 이전했으며, 학교 터에는 ‘도병원’이 건립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학교부지에 설립된 ‘도병원’은 홍성의료원이며, 홍성의료원 연혁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1928년 12월 13일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학생들이 학교 승격문제와 식민 실업교육에 항거해 동맹휴교를 단행했다. 13일에 시작된 동맹휴학은...
[홍성=충지연]용봉산 출렁다리 설치를 두고 지역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용봉산 출렁다리 설치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만큼 다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15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을 진행했다.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은 그동안 용봉산을 찾는 산악인들에서 간헐적으로 주장되던 출렁다리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의회에서도 의원 간 의견차...
청양서 발생 5일만에 추가… 방역당국 AI확산 초긴장 [홍성=충지연]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이 한동안 잠잠하던 홍성군의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인근 청양에서 AI가 발생한 지 5일만에 추가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달 28일 충남도와 홍성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쯤 오리 일제검사 중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소재 유모 씨의 종오리 농장의 오리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 800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