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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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머드축제 결산보고회 및 이사회 개최 [보령=로컬충남]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는 21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제20회 보령머드축제 결산보고회 및 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이사장(보령시장)과 조직위원 및 이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제20회 보령머드축제 결산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당연직 자문위원 위촉, 2부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 개최시기 선정 등 이사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산보고회에서는 축제 주요 ...
두원전선, 서울전선에 합병… 1년간 현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신이P&C,‘위장 기업운영’도마위… 사회적기업 책무로 상생ㆍ발전 기대! [보령=로컬충남] 보령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힘겨운 기업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경제가 휘청거리며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어 기업활성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 공단마다 힘겨운 기업운영을 하면서 도산위기에 내몰리는가 하면 인수ㆍ합병되는 등 어려운 환경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관창공단에 입주한 D기업은 서울의 S기업에 합병되어 현 대표이사가 ...
[보령=충지연]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이미지에 맞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연중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CCTV 2개소를 설치하며, 쓰레기 무단 투기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왔고,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및 투기자에 대한 93건, 16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미소 ․ 친절 ․ 청결 운동과 함께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본청 3개반, 7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각 읍면동과 주요관광지 담당부서와...
[보령=충지연] 보령시가 올해 6월 ‘대천천 고향의 강’사업 준공을 앞두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제기된 ‘주차공간 부족’이라는 민심을 반영, 하상주차장 주차공간을 대폭 늘려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남대천교부터 신평교에 이르는 하상주차장은 사업 추진 전에 소형 688대, 대형 35대 등 723대의 주차공간이 있었으나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따라 설계상 401대의 주차면 확보로 인근 거주 주민과 차량 운행자 등의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의 심각한 주차난 및 민원해결을 위해 대전지방국토...
[보령=충지연] 보령시가 지역 인재양성 기반 강화를 위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각급 학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명품 교육행정의 상생발전 의지를 높여나가기 위해 지난 1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학교 교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동일 시장과 29개 초등학교 교장·교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7년도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 안내와 우수 인재양성 및 지역 교육발전 방안 협의로 명품 교육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간담회는 교육 관련 보령시 역점 추진 시책, 2017년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 정책, 교육...
[보령=충지연] 보령시는 보령화력으로부터 발전용 연료로 태우고 남는 석탄재(보령화력: 년/965000t, 신보령311000t (2017년 공급 예상)의 공급과 분배권을 통하여 관내 6개 공장에 배분하여 톤당 1000원의 세외수익(년 약14억원)을 얻고 있다. 보령시는 세수증대를 위하여 2,000원으로 올리면 약 28억원의 세수가 증대할 수도 있음에도 특정업체(B업체)를 위해 지금까지 톤당 1000원을 유지하며 불투명한 이권의 복마전으로 치닫고 있어 석연치 않은 의혹을 일으키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보령=충지연]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표방한 보령시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6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6년 전국 규제지도 기업체감도 및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체를 무작위 선정해서 설문 평가하는 ‘기업체감도’에서는 A등급인 10위(2015년 15위)를, 조례나 제도 등 규제개선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분야에서는 S등급인 31위(2015년 97위)를 차지했다. 시에서는 그 동안 50여 건의 조례 개정으로 기업 ...
[보령=충지연] 보령시는 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보령 만세버섯산업특구가 신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해 차별화 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만세버섯산업 특구’지정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보령을 대표하는 지역특산물인 버섯을 주제로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 8월 용역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 10월 보령시의회 정책협의회를 거쳐 중소기업청으로 신청...
[보령=충지연]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듦에 따라 보령의 포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별미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서해바다 풍광 속의 탁탁 튀는 소리와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천북 장은항 굴단지의‘굴 구이’와 오돌오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천항‘간재미’, 숙취해소의 백미인 대천항‘물잠뱅이’가 주인공들이다. 특히, 천북 장은항에서는 70여 개의 굴구이 집들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서 방조제, 테마공원, 대형 풍력발전기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고, 오천항에서는 충청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