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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전 성화 서산 안치...해미읍성 진남문[충지연=서산]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가 5일 서산시 해미읍성 진남문에 도착했다.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는 같은 날 아산시 현충사 충무문에서 채화됐으며 홍성에서 시작해 15개 시군의 99개 구간, 총 952.5km를 순회한다. 태안에서 시작된 이날 성화 봉송은 해미 현대바위주유소를 거쳐 해미면사무소, 해미읍성 진남문까지 이어지다 안치됐다. 해미읍성 진남문에서 하루를 머문 성화는 다음날 당진으로 이동했으며 7일 종착지인 아산에 도착해 양 체전기간 동안 횃불을 밝혀줄 예정이다. 이날 성화를 전달받은 이완섭 서산시장은 “2016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가 해미읍성에 안치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이 성화가 대회 개최지인 아산까지 잘 전해져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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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을까?"[서산=충지협]성연면(면장 김을래)이 상습적인 무단쓰레기 투기 해결을 위해 양심화단 조성에 나섰다. 면에 따르면 지난 12일 해성리 쉼터 및 낚시터(해성리 631번지)일대에 비정상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사업으로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해성리 631번지 일원은 주변 경관이 수려해 사계절 주민쉼터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반면 나들이 이용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들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한지 오래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면은 ‘2016년 깨끗한 성연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장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선안을 두고 주민의견청취 및 개선방안을 토의하고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제재나 처벌은 면역성을 강화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현장 환경개선과 더불어 주민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마을단위 자율감시 활성화 방안으로 ‘양심화단’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비정상쓰레기 배출장소 5개소 중 우선 2개소에 양심화단을 조성하게 됐다. 김을래 면장은 “나머지 비정상쓰레기배출장소 3개소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 할 예정”이라며 “주민 스스로 화단을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깨끗한 주민쉼터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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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고속도로 이어 철도까지 건설[서신=충지협]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산시가 땅길 바닷길 하늘길이 열리는 융복합적인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반영됐다.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한다. 철도건설 사업은 일단 이 계획에 반영되어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산항선 철길이 열리게 되면 대산공단을 비롯한 서산 서북부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철도는 청정 교통망으로 그동안 대형 화물차량들의 운행에 따른 대기 환경오염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교통체증 및 난폭 운전등으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했던 교통사고 위험과 대형화물차량의 노상 불법 주박차로 인한 불편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완섭 시장은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그동안 충청남도와 함께 수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해온 큰 결실”이며 “본 사업이 2025년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행정력 집중과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서산비행장 민항개발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에 포함되고 내년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있어 명실공히 육해공로를 모두 갖춰 향후 환황해권의 물류 거점도시이자 교류중심지로 급격히 부상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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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최초 민간공항, 서산비행장 민항유치‘급물살’탄다[서산=충지협]서산비행장 민간항공 유치를 위한 첫 출발에 푸른 신호등이 켜졌다. 서산시는 28일 국토부 주최로 개최된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에서‘서산비행장 민항 유치안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공항개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5년 단위로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이 계획에 포함되어야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면서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의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사전타당성 용역 국비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에 반영시켰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고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을 충분히 끌어올리고 사업내용과 투자소요 등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국과 최단거리인 서산의 지리적 이점과 그동안 충남이 항공의 소외지역이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서산비행장 민간유치의 당위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해미 공군비행장은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존 활주로 시설을 이용하면 타 공항 건설비용의 10분의 1의 예산만 투자하면 민항기 취항이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시에서도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지만 서산 시민들도 모든 역량을 이곳에 모으고 한 목소리로 힘을 보태야 장차 서산을 국제물류 거점 복합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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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음반 발표…고희(古稀) 가수 탄생[서산=충지협]70대 어르신이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읍내동에 살고 있는 최경용(여ㆍ70)씨. 평소부터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던 그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노래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웠고 결국 4개월간의 연습과 녹음 끝에 이번에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다. 특히 총 12곡이 담겨져 있는 음반의 타이틀 곡‘해뜨는 서산’은 본인이 직접 작사까지 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최경용 씨는“팔기 위해 만든 음반이 아니라 내 꿈을 위해 만들었다”며“꿈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매우 뿌듯하고 늦깎이 가수가 된 노년이 젊었을 때보다 더욱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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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유산방지제 산모에 처방‘충격’[서산=충지협]예천동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유통기한이 두 달이나 지난 유산방지제를 산모에게 처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임신 7주차인 이모씨는 유산방지 목적으로 서울에 있는 산부인과를 찾아 유산방지제 주사를 맞던 중 장거리 치료가 힘들어 서산에 있는 이 산부인과를 찾았다. 7일간 유산방지제 주사를 처방 받은 이모씨는 그 전에 맞을 때와는 다른 두드러기로 인한 가려움을 호소했고, 병원 측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치료를 받던 지난 2일 주사액의 라벨이 달라 보여 산모 이모씨는 병을 보여 달라 요청했고 확인햅존 결과 그 주사액은 유통기한이 두 달이나 지나있었다. 보호자와 산모는 담당 의사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묻자 의사는 “음식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다고 해서 어떻게 되지는 않듯이 같은 일”이라며 “특별히 부작용이 없으면 괜찮다”고 말하며 사과했다. 보호자 황모씨는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가진 아이인지라 유산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처방받은 주사로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생길지 몰랐다”며 “산모가 맞은 주사액 유통기한이 두 달이나 지났는데 별일 아니라는 듯 나오는 병원 측의 태도에 분노했다”고 털어놨다. 산부인과 관계자는 “이약을 수입한 제약회사 확인 결과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유통기한을 짧게 주는 것 뿐 산모에게 피해는 전혀 없다”며 “그러나 산모와 가족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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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의사들 최고 2억 근거 없는 ‘성과급 잔치’[서산=충지협]서산의료원이 보수 규정을 어기고 의료진에게 억대의 급여를 지급하는가 하면 최고 2억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산의료원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13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6건은 시정명령, 6건은 주의ㆍ권고 조치했다.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산의료원은 의료진 급여와 관련해 ‘서산의료원 보수 규정-의사 기본급표’에 따라 월 최저 165만원(1호봉)에서 최고 497만원(22호봉)의 기본급을 지급해야 하지만, 의사 1인당 평균 68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했다. 21명의 의료진 가운데 4명은 기본급만 1천만 원을 넘게 받았고, 최대 1천337만원의 기본급을 받은 의사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과급도 진료 실적 등을 기준으로 평가 기준을 정해 지급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성과연봉을 책정했다. 올해 서산의료원 의료진은 평균 1억5천만 원의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은 의사도 2명 있었다. 특히 의사 인건비 총액은 총 의업 수입의 25%를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에도 의사 11명에 대해 의업 수입의 25%를 초과해 연봉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의사 기본급표에 나온 기본급을 현실에 맞게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성과연봉 산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부정한 방법으로 가족수당을 받았다가 적발된 직원들도 있었다. 일부 직원들은 함께 살지 않는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해 15개월에서 많게는 25개월까지 가족수당 170만원을 받았다. 감사위원회는 부정하게 받은 수당을 회수 조치하는 한편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밖에 서산의료원은 자기공명영상(MRI) 유지 보수를 담당할 업체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하면서 인근의 다른 의료원과 비교할 때 최대 4천800만원 많게 계약을 체결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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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2015년 연말 소외계층 지원사업’ 완료[서산=충지협] 서산시는 2015년 연말 소외계층 지원사업 대상가구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지난 27일 모두 완료했다. 그간 행정자치부의 연말선물 지원은 광범위한 계층의 다수를 대상으로 단품 위주의 소규모 품목만 지원해 옴에 따라 지원방식의 효과성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 왔었다. 금년부터는 시군별로 꼭 지원이 필요한 사연(Story)이 있는 대상자를 추천받아 가구별 수요(Needs)에 따라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산시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실태조사 및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대상자를 추천한바 있으며, 지난 1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총 9가구가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비스는 가구별 수요에 맞게 겨울용 의복, 이불 등 기본 생활용품 지원에서부터 봉사단체를 통한 도배, 장판, 비가림 시설, 커튼 설치까지 가구당 1백만원 이내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A모씨는“집 내부로 비가 스며들어 불편해도 손을 못쓰고 있었는데 비용, 인력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어 고맙다”며 정부연말 지원사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호 자치행정과장은 “바뀐 지원방식으로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 수혜자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정부, 지자체, 봉사단체간 소통과 화합의 서비스 제공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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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도시 선정…5년간 37억5천만 원 투입[서산=충지협]산시가 2016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삶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 환경을 갖춘 도시 육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서산시가 선정돼 2020년까지 사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시는 2016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37억5000만원(국비 15억원, 도비 6억7500만원, 시비 15억75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 발전도시 해 뜨는 서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똘레랑스 프로그램 △공연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 △방학 중 어린이 예술학교 △지역 청년ㆍ예술인들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는 ‘청년문화아카데미’△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생활형 공연창작 프로그램’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협의체와 유관기관, 전문가 자문그룹 등을 구성원으로 문화도시 추진단을 내년 2월에 구성할 계획이다.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은 “서산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풍부한 문화자원과 높은 잠재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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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40여명 서산 방문 ‘눈길’[서산=충지협]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지곡면 중리포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서산갯마을뻘낙지축제에 요우커(중국단체관광객) 40여명이 방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객들은 축제현장에서 국내 관광객들과 함께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서산의 추억을 담느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또 이들은 서산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미읍성과 동부시장도 함께 둘러보며 서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둘러보았다. 이날 방문한 요우커는 시가 그동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온 결과다. 그동안 시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중국 산동성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한국 주재 중국 기자단 초청 간담회, 중국 산동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서산시 홍보관 운영, 현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초청 현지 관광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또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및 서산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널리 홍보해 오면서 요우커들의 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서산시를 방문하는 중국단체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문성철 시 항만물류과장은“제2회 서산갯마을뻘낙지축제에 이어, 제14회 서산 국화축제, 서산 버드랜드 철새기행전 등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가 준비 돼 있어, 이들 축제와 서산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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