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동양고속버스 둔포 경유[아산=충지협]둔포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던 서울행 고속버스가 드디어 8월부터 둔포를 경유 운행한다. 동양고속버스는 오는 8월 3일부터 아산동양고속버스터미널↔ 둔포 ↔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간 고속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 노선 버스는 평택을 무정차 통과한다. 운행시간은 상행선의 경우 아산터미널에서 오전 6시50분, 낮 12시, 오후 6시 3차례이고 서울터미널에서는 오전 9시20분, 오후 3시20분, 오후 8시45분 등 3차례이다.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둔포 승강장은 둔포농협 동부지소 앞이며, 매표는 고속버스 내에서 신용카드 및 핸드폰결제로 가능하며 물론 현금도 가능하다. 둔포 지역 매표소는 현재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산·천안지사'로 명칭 결정[아산=충지협]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12개 지사를 통합 감축하는 지방조직 개편(안)에 따라 폐지되는 충남 천안지사를 아산지사로 통합해 ‘아산천안지사’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구조조정(통폐합)과 관련해 천안지역에서는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통합지사 명칭을 ‘천안아산지사’ 또는 ‘북부지사’로 해달라고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아산지역에서도 반발해 유기준 아산시의장과 쌀전업농회장, 농민회장 등이 지난 6월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당초 결정대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양 지격간 갈등의 골이 깊어갔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발빠른 결정으로 양 지역간 갈등은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온양온천초 골프신동 안서찬 ‘맹위’[아산=충지협]충남지역 초등학교야구 최강을 자랑하는 온양온천초등학교(교장 임용규)에 이번엔 ‘골프신동’이 떴다. 이 학교 5학년 안서찬 학생은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에 걸쳐 태안 현대 더 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6학년도 충청남도 골프 대표선발전에 참가해 올해 전국소년체전, SBS박카스(대한골프협회 주최)배 충남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2015년 충남학생선수권, 2015년 충남도지사기, 2016년 충남소년체전 등 총 3개 대회에 참가해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4명(초등부)이 충남 대표선발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들 중 최종 2명이 올해 충남대표로 활약하게 된다. 안서찬 학생은 4월 7~8일에 열린 제44회 충남도소년체전 골프대회에서 1, 2차전 총 166타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4~15일에 열린 2016학년도 충남대표 선발전에서는 1라운드 80타, 2라운드 78타 최종 158타, 1위로 2016년 충남대표로 당당히 선발됐다. 차용민 온양온천초 체육부장교사는 “올해 골프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안서찬 학생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실력으로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골프)는 오는 5월 24~25일 양일간 강원도 알펜시아트룬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시내중심 금싸리기땅 놀리는 까닭은?[충지협=아산] 아산시에서 가장 비싼 도심 한복판의 금싸라기 땅이 수 개월째 흉칙한 몰골을 드러낸 채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이 철거지역은 가림막도 없이 그대로 민낮을 드러난 상태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거리 보행 주민의 안전까지 위협하며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먹칠까지 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대상지는 아산시 충무로 7-1(온천동 91-1) 구 성보약국 터(국민은행 맞은편)로 이 곳의 땅값은 공시지가로만 ㎡당 387만 2천 원으로 아산시 전체 지목별 대지 부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공시된 바 있다. 이 가격은 아산시에서 가장 비싼 상업지역인 신천탕 부지(㎡당 395만 원)에 필적하는 것으로, 이곳은 아산시내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온양온천역 앞인데다가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온궁로 초입이라는 위치 등으로 인해 실 거래가는 공시지가를 훨씬 웃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 땅이 수 개월째 건물의 일부만 철거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철거 직후엔 가림막이라도 설치돼 있었지만 현재는 가림막 마저 사라지고 철거 건물 잔해와 옆 건물의 골조 등이 그대로 드러나 도심속 흉물화 된지 오래다. 이와 같이 금싸리기 땅이 방치되고 있는 이유는 이 땅의 소유자가 천안 사람으로, 새로이 건물을 지으려면 같이 붙어 있는 가게를 헐어야 하는데 이해관계가 엇갈려 합의를 못 보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개인 재산은 보호돼야 한다고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닌 시내 중심가에 이런 흉칙한 몰골로 수개월 동안 방치해둔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이제 얼마 후면 아산에서 전국체전도 열리는데 이대로 둔다면 관광 아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 뻔하다”고 혀를 찼다.
-
평화의소녀상 신정호 잔디광장 건립[아산=충지협]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된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아산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의 건립부지가 신정호 잔디광장으로 확정됐다. 아산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총 979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는 △온양온천역 광장(558명, 57.0%) △신정호 광장(278명, 28.4%) △아산시청 광장(143명, 14.6%)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온양온천역 광장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역 광장에 조형물 난립을 방지해 고객의 안전과 미관 등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일관되게 불허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옴으로써 2순위 선택지인 신정호 잔디광장으로 결정됐다. 평화의소녀상아산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7일 저녁 7시에 롯데시네마에서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을 상영할 예정이며, 3월 8일 오후 2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부지에서 제막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설문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평화의 소녀상 작가가 만든 소녀상 모형(작은 소녀상)을 제막식 행사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평화의소녀상아산건립추진위원회 ☎ 041-532-9877, cafe.naver.com/asanpeace
-
아산예총, 전문예술법인으로 새 출발[아산=충지협](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기은·이하 아산예총)이 충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돼 새롭게 출발한다. 전문예술법인 지정은 문화예술진흥법 7조, 충남도 문화예술진흥조례 14조에 근거해 기부금품 모집 자격 부여와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심의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13인의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충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심의해 도지사의 최종 결정으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된다. 아산예총은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됨으로서 지정기부금단체로 인정이 돼 기업과 시민, 각종 단체의 기부금품 모집이 자유로워져 재정자립도 상승과 예총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문예술법인 아산예총에 기부금품을 기증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에게는 당해사업연도 소득금액 50%, 개인소득10%, 법인소득 5% 한도 내의 세제 혜택 및 출연한 금액의 상속증여세의 면제 혜택이 주어짐으로서 아산시 문화예술진흥의 새로운 활로가 개척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예총 이기은 지회장은 “아산예총의 전문예술법인 지정으로 아산시의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힘을 실어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우리 예총은 비영리법인으로 수익활동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전문예술법인 지정으로 재정적 자립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됐다. 아산을 대표하는 예술문화법인으로서 예총 내 9개 회원협회와 아울러 아산의 모든 예술인들이 기부금 지원 혜택을 받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예총은 지난 1987년 10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설립허가를 받아 설화예술제를 비롯한 아산시의 공연 및 전시를 비롯해 아산예술지 발간,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 예총 중 가장 규모가 큰 9개 회원협회(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음악·영화인)로 구성돼 있다.
-
“사재혁, 우리 아산 선수 아닙니다”[아산=충지협]최근 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역도선수 사재혁(30)의 소속이 일부 매체에서 아산시청인 것으로 보도돼 아산시가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 선수는 지난 12월 31일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국가대표 후배 역도선수인 황 모 선수를 ‘건방지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전치6주의 상해를 입혀 각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이 때 일부 매체는 자세한 확인도 없이 사 선수의 소속을 아산시청으로 표기해 아산시청 역도팀이 때아닌 주목을 받았다. 아산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사재혁 선수는 현재 울산광역시청 소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사재혁 선수가 지난해 3월 16일 아산시청과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나 지난 11월 3일 사재혁 측이 울산광역시청팀과 계약함에 따라 아산시는 12월 1일자로 계약 해지했다는 것. 따라서 현재로서는 역도선수 사재혁 선수와 아산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사재혁 선수는 지난해 초 원 소속팀인 제주도청과의 계약협상이 결렬된 후 마땅한 소속팀을 찾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은퇴까지도 고려했다가 극적으로 아산시청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소속팀 없이 방황하던 그였지만 향후 가능성을 보고 대한역도연맹을 비롯한 주변이 그의 은퇴를 만류하며 적극적인 새 둥지 찾기 끝에, 2016년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던 아산시와 이해가 맞아떨어져 입단하게 됐었다. 사재혁 선수 또한 “은퇴를 생각한 정도로 힘든 시기에 마지막으로 아산시에서 손을 잡아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 전국체전을 비롯해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그러나 아산시청 소속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울산광역시청에 입단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 폭행 파문으로 리우올림픽 출전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생활 자체를 접고 사법처리 될 상황에 직면해 있다.
-
삼성 모듈사업 아산에서 떠나나[아산=충지협]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모듈 사업을 철수하고 베트남으로 이전한다는 설이 파다해짐에 따라 지역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국내 모듈 생산 사업은 아산.천안 생산라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충남에서의 철수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최근 복수의 중앙 경제지에 따르면 삼성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의 베트남 이전을 위해 이미 아산사업장에서 파견 인력의 선발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디스플레이 공정은 선(先)공정인 셀(cell)과 후(後)공정인 모듈(module)로 나뉘는데 셀이 대부분 자동화된 반면 모듈은 수작업이 많아 인건비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저렴한 인건비와 양질의 인력, 고도의 생산성을 갖춘 베트남으로 모듈 공정을 옮기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이 베트남으로 이전한다고 해도 현재 인력 전체를 안고 가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에 따라 일부 인력 만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이미 아산 사업장에서 개별 직원들에게 업무능력 보다는 베트남어 습득과 현지 인맥 쌓기에 주력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설이 파다하고, 이는 곧 베트남 이전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설이 파다해짐에 따라 다급해진 아산시는 국내 유일의 삼성 디스플레이 모듈사업장인 배방사업장의 존치를 확인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산 뿐 아니라 천안시에서도 삼성 천안사업장이 일전에 모듈 라인을 매각한 사실을 떠 올리며 사업장 전체 이전과 대량 실직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 4월, 국내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을 베트남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모듈 공정은 수작업이 많아 인건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중국의 모듈 공정 비중을 확대하고 국내 모듈 사업은 전면철수를 검토한다고 보도했었다. 이에 대해 아산시에서는 복기왕 시장이 직접 나서서 확인했으나 삼성 측에서는 ‘사실과 다르다’ ‘검토해 본 적도 없다’고 발뺌했으나 해를 넘기기도 전에 다시 베트남 이전설이 파다해짐에 따라 대기업의 ‘말 바꾸기’에 대한 불신이 지역사회에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한편, 삼성그룹은 그룹 전체 인사를 마치고 본사를 사업장 소재 지역으로 이전하는 등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경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이재용 부회장은 이미 발표된 바이오 산업 이외에 자동차 전자장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 경제계 인사들은 “현재 천안, 아산에서는 삼성의 기흥사업장 이전이나 평택 이전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행정 지원이 아쉽다는 불만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삼성그룹의 신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도는 현재 많은 자동차 부품사, R&D센터, 중국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인주공장 등 자동차 관련 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 지역 주민들은 “특정 기업을 지원하는 건 특혜 시비가 분명히 있지만 기업에게 ‘우리 지역은 이런 이점이 있으니 여기로 와서 사업을 추진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할 수는 있지 않겠느냐”며 행정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주기를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탄력 받나[아산=충지협]당진시민을 비롯한 충남도민들은 지난 12월 3일 발생한 서해대교 낙뢰사고로 교량의 양 방향 출입이 전면 차단되자 ‘신평-내항간 도로의 조속한 연결’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그간 당진 신평면과 서부두 내항간 도로 연결을 요청했지만 중앙은 도계 분쟁과 연계 지은 억지 의견이라고 폄하했다.”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큰 불편은 신평-내항간 연결사업이 편협된 요구가 아닌 국민생활과 연관되는 필수사업이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신평-내항 연결사업을 내년 예산 1순위로 신청했음에도 미반영된 것은 지역차별”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평-내항 연결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09를 받은 바 있고, 주민들은 ‘항만 경쟁력 확보, 물류비용 절감, 교통량 분산’ 등 국가경제 영향을 고려, 중앙의 2016년 추경 예산 편성시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내항과 당진 신평간 연육교 외에 내항과 아산 인주간 연육교 건설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는 이기철 충남도의원이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사안이나 충남도는 지금까지 뚜렷한 확답을 하지 않고 '노력해보겠다'고만 하고 잇는 실정이다.
-
경찰대 아산 이전 벌써부터 효과?[아산=충지협]지난 1993년부터 경찰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설립·운영해온‘청람장학회’가 내년부터는 충남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화제다. ‘청림장학회’는 그간, 경찰대학이 소재한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온 바 있는데 내년 3월, 경찰대학의 아산 이전을 계기로 충남도내 학생들에게 후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대학에서는 이외에도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 중 희망자에게는 경찰대학생과 멘토-멘티를 맺어 학업·진로상담 등의 재능기부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아산은 벌써부터 경찰대학의 이전 효과를 보고 있는 셈.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 [기획] 증언대 선 박경귀 선거캠프 본부장, ‘기억 없다’ 답변만 되뇄다
- 2[단독] [단독] 유명무실 '택시쉼터'...예산 먹는 하마?
- 3 ‘외로움 방지’ 조례 아산시의회 본회의 가결 눈앞, 사회적 외로움 지원 근거 마련
- 4 제52회 어버이날…“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 5 [현장영상]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열린 천안시청 봉서홀 일원
- 6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어버이날 행사 내년부턴 노인회서 주관 안한다”
- 7 [포토]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봄'
- 8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
- 9 "벼 적기 이앙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합시다!"
- 10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 서포터즈단' 위촉
- 11 순천향대천안병원 영상의학팀, 대한CT영상기술학회 '학술장려상' 수상
- 12 천안농협, 조합원에 고추포트 육묘 지원...영농비 절감
- 13 중앙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살기 좋은 동네, 함께 만들어요"
- 14 청룡동, 홀몸 어르신 찾아 카네이션 전달
- 15 [초대석] 남상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회장 "천연기념물 남생이 보호에 힘쓸 것"
- 16[단독] [단독] 어린이날 자원봉사자들 부실 식사 논란...이구동성 “먹을 게 없었다”
- 17 수신면 행키단, 취약계층에 건강식품 꾸러미 전달
- 18 청소년희망나비학교, 재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 19[단독] [단독]세종·충남 대표로 북유럽 간다더니...박경귀 아산시장의 '거짓말' 드러나
- 20 [현장영상] "시민들께 죄송하지 않습니까?"...시민 위해 해외출장 간다는 박경귀 아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