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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산·학·연·관 라운드테이블 협의회 개최[천안신문]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2일 본관6층 국제회의실에서 ‘산·학·연·관 라운드테이블 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벤처협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등 산업협의체, KB오토시스(주), 에버테크노(주), 메디코스 등 기업,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등 정부기관, 선문대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권희태 부총장의 환영사, 선문대 이동규 교수의 ‘3D교육과정 UG프로그램 소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태경 박사의 ‘창조경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산학협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그리고 KB오토시스 김용웅 회장의 ‘기업입장에서 본 대학의 모습’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후 참가기관 및 기업들은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권희태 부총장은 “대학은 그 어느 때 보다 개혁과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1월 본관10층 대회의실에서 14개 기관, 21명의 실무책임자가 모여 산·학·연·관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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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박완주·양승조 당선…이변은 없었다[천안신문] 20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를 당하는 등 당초 예상과 크게 빗나가는 결과를 나타냈지만 천안에서는 갑·을·병 선거구 모두 여론조사에서 앞섰던 후보들이 이변 없이 금배지를 달았다. 13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부터 3개 선거구 모두 1, 2위간 득표율이 두 자릿수로 벌어졌고, 개표 내내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천안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가 45.5%(3만6705표)를 득표해 더민주 한태선 후보(34.6%, 2만7954표)를 10.9%p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국민의당 이종설 후보 17.4%(1만4062표), 무소속 이명성 후보 2.5%(2020표) 순이었다. 천안을 선거구는 더민주 박완주 후보가 52.7%(4만7364표)를 얻어 새누리당 최민기 후보(29.0%, 2만6096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국민의당 정재택 후보(14.7%, 1만3251표), 정의당 박성필 후보(3.5%, 3155표)가 뒤를 이었다. 천안병 선거구는 더민주 양승조 후보가 49.7%(3만8358표)를 획득해 새누리당 이창수 후보(30.2%, 2만3308표)를 19.5%p 차로 꺾고 무난히 당선됐다. 국민의당 정순평 후보는 20.1%(1만5549표)를 기록했다. 천안갑 박찬우 당선자는 "오늘 저의 당선은 박찬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올바른 정치를 갈망하고 천안을 발전시켜 달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충청의 정치1번가인 천안갑에서 승리한 만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의 선봉장이 돼 차기 대선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천안을 박완주 당선자는 "외면당한 정치를 돌려놓고,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겠다"며 "박완주가 시작한 일, 박완주가 완성하겠다. 지난 4년 동안 천안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만들어주신 공약,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천안병 양승조 당선자는 "큰 성원과 지지로 저를 20대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를 통해 시민들께서 저에게, 그리고 정치권에 바라시는 점, 또 일깨워 주신 점 모두를 제 가슴에 담고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석이 걸린 충남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6석과 5석을 나눠 가졌다. 새누리당은 천안갑(박찬우)과 아산갑(이명수), 보령·서천(김태흠), 홍성·예산(홍문표), 공주·부여·청양(정진석), 서산·태안(성일종)에서 승리했고, 더민주는 천안을(박완주)과 천안병(양승조)을 비롯해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논산·계룡·금산(김종민)에서 이겼다. 더민주 충남도당은 “이제 정권교체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한 차갑고 무서운 민심의 밑바닥을 보여준 선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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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박찬우 박완주 양승조 당선 예측 [KBS 출구조사][천안신문] 20대 총선 KBS 출구조사에서 천안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찬우, 천안을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천안병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13일 오후 6시 발표된 KBS 출구조사에서 천안 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 47.2%, 더민주 한태선 후보 35.0%로 12.2%p 격차를 보였고, 을 선거구는 더민주 박완주 후보가 54.6%로 새누리당 최민기 후보(27.1%)를 압도했다. 병 선거구는 더민주 양승조 후보가 50.8%로 새누리당 이창수 후보(29.5%)에 21.3%p 차로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전국으로 보면 새누리당은 121~143석, 더민주는 101~123석, 국민의당은 34~41석, 정의당은 5~6석, 무소속은 10~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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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낭만에 봄꽃을 더하다’ 호서대 벚꽃길[천안신문] 모처럼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푸른 하늘을 드러낸 11일 오후.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기숙사 앞 호수(나래호) 주변에는 점심식사를 마친 학생과 교직원, 인근 주민들의 산책 행렬이 줄을 이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상춘객들 사이로 벚꽃잎이 눈처럼 흩날렸다. 학생들은 다시 오지 않을 2016년 봄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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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위한 아주 특별한 마케팅이 시작된다[천안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상봉)와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노우)는 시장진입 초기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는 소비재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HIT500’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HIT500은 중진공의 대표적인 제품마케팅 사업으로 매년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유망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상품페이지 제작, 소비자 체험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광고, 온·오프라인 판매기획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자랜드 내 ‘HIT500 상생매장’에 입점함으로써 고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온라인을 넘어 다양한 소비자를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HIT500사업 성과분석 결과 참여기업은 평균 4.0% 매출증가, 7.4% 고용증대 효과가 있었으며, 온·오프라인 HIT500 판매기획전을 통해 총 36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월부터는 쉽고 간편하게 HIT500에 참여할 수 있도록 ‘HIT500 모바일 앱’을 Google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에 기업회원 가입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 055-751-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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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협약 체결[천안신문]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지난 11일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의 기술경영(MOT)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및 기술혁신 경영을 주도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경영 전문가 양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종원 원장, 김수영 교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부회장, 김승일 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수영 교수는 “국내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경영이 중요하다. 앞으로 본 대학원이 중견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원하여 국내 중견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지방 사립대학에서 최초로 국비 지원으로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이론교육에 치중하는 일반대학원과 달리 기술 지식과 경영 능력을 결합해 기술경영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인 이론 교육과 연구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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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마라토너 이봉주 특강 개최[천안신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7)가 나사렛대에서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12일 오전 10시 패치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봉주 선수는 ‘삶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선수는 다른 마라토너에 비해 떨어지는 스피드, 짝발과 평발, 늦게 입문한 마라톤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를 딛고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이봉주 선수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마라톤을 시작했지만 오직 달리고 싶다는 열정과 의지로 꿈을 이루어냈다”며 “좌절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남들보다 앞서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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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하루 전까지 후보 간 고소·비방 ‘눈살’[천안신문]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후보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표밭을 누비며 저마다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했다. 또 후보 간 고소·고발과 비방도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생경제를 살리는 ‘경제선거’”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8년간 천안의 일자리를 빼앗아간 새누리당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경제’에 방점을 찍었다. 한 후보는 “새누리당의 장기집권을 막고, 지난 8년간의 참혹한 국정실패와 경제침체, 천안발전 정체에 대한 책임을 단일화 된 표로 물어달라. 정당을 넘어 당선 가능한 한태선으로 단일화 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갑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33년간 공직생활의 풍부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유일한 후보”라면서 ‘인물론’을 내세우며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힘 있는 여당후보이자, 능력이 검증된 저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신부동 야우리 광장에서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대적인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표심 굳히기로 그 동안의 선거운동을 최종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최민기 새누리당 천안을 후보는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조직적으로 천안야구장 문제를 제게 뒤집어씌우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박 후보와 핵심참모인 시·도의원 5명 등 모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과 선관위에 고소·고발했다. 천안병 선거구는 선거 막판까지 후보들 간 비방전이 난무했다. 이창수 새누리당 천안병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1일 논란이 일고 있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셀프 여론조사’와 관련해 “후보 자신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문자를 살포하는 형태로 직접 선거법을 위반해놓고, 선관위의 ‘경고’ 처분과 그 책임은 돈을 주고 의뢰한 업체의 담당 직원 ‘개인’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맞서 양승조 후보는 “새누리당 이창수 후보와 국민의당 정순평 후보가 한국매니페스토충남본부가 실시한 공약 평가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천안시민단체의 20대 총선 정책사안 질의에 전혀 응답하지 않았다”며 “입은 정책과 비전으로 선거하자고 하고 행동은 묻지마, 알지마 선거를 하고 있다”고 맞대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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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 39개 단체 선정[천안신문] (재)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2016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심의를 거쳐 최종 39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전문 예술인 및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장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문화 및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지원 신청한 74개를 대상으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전문예술인 창작지원 사업 분야 16개,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 분야 15개, 장애인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분야 2개, 청년문화활성화 지원사업 분야 4개,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분야 2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단체당 100만∼900만원으로 전체 지원 금액은 1억1200만원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생활 속 시민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앞으로 각 분야별 특성을 살린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시민향유 및 환류체계 마련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모집 중으로, 천안 지역 내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관련 전시·행사·공연 등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천안문화재단 강당에서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단체에 한해서 집행·교부·정산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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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 사회 구현 위해 산업계 전문가 600여명 한자리에[천안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지난 3월 30일부터 3일간 아산시 소재 온양제일호텔 등 3곳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NCS기반 자격 보완을 위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MICE협회 등 38개 NCS 및 NCS기반 자격 산업현장 및 교육훈련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채용이나 승진 등에 있어서 스펙이나 학벌이 아닌 현장 직무수행능력으로 평가받는 능력준심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도구로서 직업능력표준의 활용·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며, NCS기반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또는 인정하는 새로운 자격 기준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시태 능력평가이사는 “이번 NCS 및 NCS기반 자격의 보완 및 안정화과정을 거쳐 국가직무능력표준은 더욱 현장 중심적으로, NCS기반 자격은 인재육성과 선별에 보다 적합하고 편리한 도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빠르게 활용을 확산을 시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과 NCS기반 직업자격에 대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홈페이지(www.ncs.go.kr) 자료실, 기업일학습 홈페이지(www.bizhrd.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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