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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자치위, 은석초 인근 도로에 개나리 식재[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구)와 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26일 은석초 앞 도로 인근에 개나리 묘목을 식재했다. 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자연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는 개나리 묘목 식재사업은 2020년도 연춘리-매송리 도로변 식재에 이어, 올해는 도로 맞은편 구간(5km)에 15,000본의 묘목을 식재하기로 했다. 김선구 위원장은 “북면의 유명한 벚꽃길 주변으로 최근에 심어진 장미나무, 이팝나무, 개나리 등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북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자연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 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식재한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잡초제거 등 묘목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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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 병천면 소외계층에 갈비탕 후원[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은 지난 21일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회장 김상한)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식사지원을 위해 갈비탕 8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갈비탕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했으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상한 회장은 “따뜻한 국물처럼 따뜻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병천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은 지난 6일에도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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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행복키움지원단, 홀몸노인 위한 청소봉사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이 지난 15일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고장 난 물건, 잡동사니 등을 곳곳에 쌓아두고 누울 공간만 확보한 채 생활하고 있었으며, 쥐가 돌아다니는 등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건강도 걱정되는 상태였다. 이에 행복키움지원단은 건강 악화,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봉사를 결정했으며, 곰팡이, 찌든 때를 제거하고, 고장난 물건은 버리고 쓸 만한 물건은 깨끗이 닦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옷이 부족해 여성용 속옷을 입고 지내던 대상자를 위해 남성용 의류를 지원하고, 오래된 이불을 새 침구세트로 교체했으며, 이외에도 생필품, 식재료 지원 등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현진옥 단장은 “우리가 하루만 모여서 청소를 해도 어르신이 몇 년 간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다”며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힘든 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준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병천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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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마을 만든다\"[천안신문] 천안시 북면(면장 이두균)은 지난 15일 ‘주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손영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이장, 교직원, 지역보장협의체, 자영업 등 18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이번 발대식은 1부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백석대 강혜리 외래교수를 초빙해 ‘주민이 함께 세월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복지에 대한 교육을 1시간동안 진행됐다. 북면은 이번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마을총회를 열고 9월말까지 마을복지 계획서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두균 면장은 “앞으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손영목 단장님을 비롯한 추진단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욕구조사를 실시해 주민이 주도성을 갖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현 가능한 좋은 의제를 발굴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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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어르신,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이 지난 14일 생신을 맞이한 고령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기원 떡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 溫 마을 만들기 ‘사랑의 장수 생일 떡 케이크’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고령어르신을 대상으로 떡 케이크 전달을 통해 효 사상을 고취하고자 진행됐으며, 올해는 25명에게 전달하며 축하드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래 머물며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지는 못하지만 생신을 축하드리고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은 톡톡히 전달하고 있다. 95번째 생신을 맞이한 권모 어르신은 “세월이 흐르면서 잊고 있던 생일인데 이렇게 잊지 않고 직접 챙겨주니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올해는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병천면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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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사, 목천읍 소외계층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삼성상사(대표 이영호, 대흥동 소재)가 12일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1인 가구의 수술 및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호 대표는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를 실천해준 삼성상사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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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에듀, 목천읍 저소득장애인 가구에 후원금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진성에듀(대표 장영주, 청당동 소재)에서 7일 저소득장애인가구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중증장애와 질병치료로 관리비가 체납돼 생계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주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서로 도우면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취약계층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진성에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목천읍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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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희망나누미 6호점 '바보찐만두' 선정[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일 연춘리에 위치한 바보찐만두와 희망나누미 6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누미 사업은 지역 내 단체나 기업체 등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복지자원을 취약계층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6가구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월 1회 식품 나눔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희망 나누미의 집’ 현판을 전달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생활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고 나누는 문화가 활성화되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3월 희망나누미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1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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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팔 걷어[천안신문] 천안시 동면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김종석, 정대섭)이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팔을 걷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기업체 비맥스, ㈜선영화학, ㈜퍼시픽패키지에서 물품 후원 및 인력 봉사를 함께했다. 선정 대상가구는 홀몸어르신 가정으로 3년 전부터 건강이 악화돼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주거 수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봉사자들은 오래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팎 주변 정리와 청소를 실시했다. 정대섭 단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한 단원들과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리게 돼 뿌듯하고, 앞으로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동면이 되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봉사에 적극 참석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하나 돼 따뜻하고 행복한 동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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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기획, 목천읍 저소득가구 지정기탁 후원금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이 목천읍에 의료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5일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치료와 수술비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 1곳에 3월부터 12월까지 월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해천 대표는 “후원금이 큰 보탬이 돼 어려운 이웃이 얼른 완쾌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광명기획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목천읍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명기획은 취약계층을 위해 한과세트, 무료급식소 도시락 용기 등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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