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6.03 10:40
Today : 2024.06.03 (월)
'특별취재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처음에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카자흐스탄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학을 전공하게 됐다. 그렇게 내가 정말로 공부하고 싶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매혹에 푹 빠져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언어는 그냥 그 언어 자체만 공부하면 충분한 게 아니라 문화적...
[천안신문]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0시를 기해 막이 올랐다.이날 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13일간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에 천안신문은 이번 우리지역에 출마한 여야 각 후보들의 신상을 선거구별로쉽게 정리해 시민들이지역일꾼을 뽑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충남도지사 후보] ▲ [충남도지사 후보] 좌부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자유한국당 이인제, 코리아당 차국환 후보 ■양승조(민·59·정치인) 재산 6억1천2256천원, 병...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동부 유럽에 있는 ‘벨라루스’라는 나라에서 한국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한국에온 '바라웃소바 알렉산드라'이다. 한국에 온 지 벌써 8개월이 됐다. 우리나라에 있었을 때 얼마나 한국과 사랑에 빠졌는지 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 4년 전에 벨라루스에 살았던 나는 한국 ...
“깨끗하고 경륜있는 지역발전 적임자\" 출마의 변 지난 4년, 아니 지난 20여 년간의 의정활동을 곰곰이 되돌아 봅니다. 패기 넘치던 40대시절 초반, 저는 천안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3선의 시의원 당선, 천안시의회 의장 역임, 그리고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봉사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시민을 위한 길을 찾는데 노력하였다고 자부하나, 여전히 의정활동의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천안신문]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4일 천안시 서북구.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들이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 바른미래당 이정원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 바른미래당 박중현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 자유한국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천안신문] 오는 6.13 지방선거에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는 \"보다 낮은 자세에서 시민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부패와 같은 문제로 시민들의 공분을 사거나 외면 받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고 당당하게 일을 잘해서 지지와 칭찬을 받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중앙과 지방행정 검험으로 정·관계 인맥, 추진력, 두 번의 국회의원 시절과 지방공무원 생활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본인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공천 소감 제가 천안시장 후보로 선출된 ...
[천안신문]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천안시장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후보는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시장이 되는 천안을 만들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추도시 천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본인만의 장점으로는 65만 시민이 함께하는 천안을 실제로 이끌어 본 경험과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 민선시장이라는 아주 크고 소중한 경험을 꼽았다. 공천 소감 민선 7기 더불어 ...
[천안신문] 천안신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 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의 협조를 얻어 연재한다. 나는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한국에 왔다. 한국에 온 지 벌써 9개월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제약 공학 박사 과정 학생일 뿐만 아니라 알제리 태권도 국가 대표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알제리에서도 운동은 물론 공부도 해야 해서 바쁘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한국어도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