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자랑스러운 중동인 상’ 수상

기사입력 2015.01.27 08:4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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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 사진 가운데)이 1월 22일 중동중고둥학교 총동문회(회장 백강수)가 주최한 ‘2014 정기총회 및 2015 신년회’에서 “자랑스러운 중동인 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중동인 상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 국가와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모교와 동문회의 명예를 크게 빛낸 동문 중에서 중동인의 큰 귀감이 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총동문회 백강수 회장은 “양승조 동문(71회)은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으로 가장 모범적인 정치인의 표상이 되었고 또한, 총동문회에 대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은 모든 중동인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었다”며 “자랑스러운 중동인 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제37회 사법고시 합격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해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대표 비서실장 등을 거쳐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또한, 국회사무처선정 ‘입법정책우수의원’ 5년 연속 수상, 2014 국정감사 모니터단 ‘국감우수의원’ 수상,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한 ‘2014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 수상,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양승조 의원은 “을미년 청양의 해 첫 번째 수상을 동문회로부터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원칙과 정도의 의정활동,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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