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저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척척병원(원장 장진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쌀 20㎏들이 50포대를 천안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난 6월 천안에서 신규 개업한 척척병원이 오픈행사를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쌀로 접수해 모은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되며,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진대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척척병원은 지난 2일 부성2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600㎏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