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철 교육감 후보,“착한 선거운동” 실천

기사입력 2014.05.30 15:0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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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저널]서만철 충남교육감 선거운동원들이 쓰레기를 줍는 방식의 ‘착한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 입구의 도로변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논산 부여 등 충남지역 각 곳에서‘착한 선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서 후보는“교육의 기본은 좋은 습관을 스승이 몸으로 보여주는 실천운동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시대의 초중등교육은 지식교육이 아니라, 제자가 스승의 좋은 점을 닮고자 따라오도록 스승이 올바른 실천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이 섬김의 리더십과도 통한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초중등 교육과정에서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고, 대학 전문교육과정을 이어나가야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고, 이는 미래 사회적비용을 절감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 후보는 “토론에서의 상호비방과 선거운동에서 흑색선전 금품살포 등이 난무하면서 혼탁해지고 있는데, 우리라도‘착한 선거운동’을 하는 본을 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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