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 읍·면·동 최초 행복나눔 후원업체 현판 전달

기사입력 2013.07.18 17:4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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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천안광명점과 독거노인 20명에 매일 빵 후원 협약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 쌍용1동 주민센터는 18일 읍·면·동 최초로 파리바게뜨 천안광명점(대표 신명숙)에서 아름다운 이웃 ‘행복나눔’ 후원업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장진구 쌍용1동장, 파리바게뜨 천안광명점 신명숙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관내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후원 연계사업이 이뤄진 것으로서 민·관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한 첫 단추를 채우는 행사라 할 수 있다.


    현재 파리바게뜨 천안광명점 신명숙 대표는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위해 매일 빵을 후원해 주고 있으며,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빵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께 전해주고 있다.


    장진구 동장은 “음식, 의료, 교육 등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현판을 전달해 지속적인 후원을 유도하고, 제2호점으로 크린토피아 천안지사(지사장 서덕훈)를 선정해, ‘행복나눔’ 후원업체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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