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3.07.16 15: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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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15일 오후 7시부터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한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비상구폐쇄 등의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4,5명씩 팀을 이뤄 거리에서 1000여 장의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 점검했다.


    김상식 방호예방과장은 “아직도 비상구 안전관리에 소홀한 영업주들이 많다”며 “꾸준한 지도방문을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소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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