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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혈세 먹는 애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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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혈세 먹는 애물단지?

시 부담금 당초 제안보다 3배 늘어, 김철환 시의원 '준비부족'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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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에 짓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에 짓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마)은 지난 2일 오전 열린 천안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공사비 증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보고받은 바로는 축구종합센터 총사업비는 2022년 기준 3,094억원 이었고 천안시 부담액은 1,894억 원이었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가 1,200억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자료를 받아보니 부담액 금액이 500억 늘어난 2,32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 입장면 일원  45만 1,693㎡ 일대에 들어설 축구종합센터엔 시민생활체육시설·실내체육시설·축구역사박물관·축구국가대표팀 훈련장 등을 짓는데 국가대표팀 훈련장은 대한축구협회 소관이고, 그 외 시설은 천안시가 맡았다. 


당초 천안시는 유치제안서에 시 부담금이 축구종합센터 270억, 그리고 진입도로 건설·축구발전기금 등 센터외 비용 415억 등 총 680억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현 시점 기준 시 부담금은 당초 제안서보다 3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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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열린 천안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축구종합센터 공사비 증가를 지적하며 준비가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 사진 출처 = 천안시의회 홈페이지

 

이에 대해 김철환 의원은 "처음부터 준비가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담당 부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 부담금은 항목별로 20~22.4% 증가했고 축구역사박물관은 56.2%씩 증가했다.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로 전환할 때 예산은 어느 정도 상승하지만 이 정도로 추가 금액이 급증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김 의원은 질타를 이어나갔다. 


답변에 나선 맹영호 행정안전국장은 "사업을 하다 보니 각종 설계도 하고 또 여러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 공사비가 늘었다. 그러나 완공시까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완공후 잘 운영해서 사업비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천안시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은 오는 6월까지 생활체육시설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그러나 축구협회 소관인 대표팀 훈련장 완공시점은 애초 2025년 5월로 예정했으나 축구협회는 확답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훈련장 완공이 늦어지면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훈련 역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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