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안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들어서

기사입력 2024.05.01 08:5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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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천안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들어서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안에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섰습니다. 천안시는 2021년 9월 휴양림 내 회의 등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과 숙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들어선 휴양관이 산림에 대한 교육과 문화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천안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관련 소식 전합니다.


    (취재기자)

    -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이 1년 3개월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천안시는 산림에 대한 교육과 문화의 장 역할을 하게 될 산림문화휴양관 준공식을 지난 19일 개최했습니다. 


    태학산 산림문화휴양관은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499.65㎡ 규모로 건립된 산림휴양시설로 숙소 6실, 세미나실 1실 총 7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2021년 9월 휴양림 내 회의 등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과 숙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사업을 착수,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올 3월 완료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산림문화휴양관이 녹색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 우리 천안시는 시민 여러분들게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일상에서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가족 단위로 태학산 휴양림을 자주 찾는 시민들도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시민 김 모씨 / 청당동 거주 : 평소 주말을 이용해 태학산 휴양림을 자주 찾는데요, 아이들과 캠핑도 하고 잠깐씩 시간을 보내고 오는데, 산림문화휴양관에도 꼭 들러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네요.]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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