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0:03
Today : 2024.05.09 (목)
[천안신문] 천안시는 어제(24일)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이 아동시설과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을 위해 우유 1,150개(207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미유통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금캠페인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동참했다.
성환읍에서 빙그레대리점을 운영 중인 주미유통은 그동안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 왔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모금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