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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건양대·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충남도 행정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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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건양대·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충남도 행정지원 약속

 

[천안신문-천안TV] 건양대·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충남도 행정지원 약속 

 

■ 방송일 : 2024년 4월 2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심소원 기자 

 

(앵커멘트) 

- 충남 지역대학인 건양대와 순천향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천억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난해 글로컬대학 지정에서 충남권 대학은 모두 탈락해 지역홀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올해엔 지역대학이 본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심소원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논산의 건양대학교와 아산의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의 109개 대학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중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했는데,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한 전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고배를 마신 순천향대는 지난해의 예비지정 지위를 인정받아 재도전의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건양대학교 관계자 : 건양대가 2024년 글로컬 대학으로 예비지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결과입니다. 이제 남은 본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구요. 충청남도와 논산시, 계룡시와 협력해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산.학.연 협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충남에 글로컬 대학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면서 정부부처의 협조를 구한 바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에 발맞춰 도의 행정력을 집중시켜 최종지정까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천안TV 심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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