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0:22
Today : 2024.04.27 (토)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정)는 26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나눔대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
반찬을 배달받은 한 주민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받아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섭 위원장과 정현정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행복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꾸준히 반찬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