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6:27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정민)는 어제(21일)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이주여성쉼터를 찾아 기부금(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이주여성쉼터는 다문화 가정에서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자녀들을 보호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 및 지역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기관으로 이번 기부금은 이주여성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민 지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이주여성들과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실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