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대문 DDP에 펼쳐진 오로라

기사입력 2023.09.07 09:5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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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동대문DDP에서 '서울라이트오로라 빛의 축제'가 개막했다.


    'DDP'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의 약자이면서 '꿈꾸고 만들고 누린다'(Dream, Design, Play)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북유럽이나 극지방을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오로라 신비한 빛의 예술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에 기분이 상기되었다.


    빛의 오로라 축제를 하는곳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출구 DDP의 D3게이트 잔디광장이다. 오로라축제는 오는 10일까지이며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스위스 설치예술가 '댄 아셔'(Don Acher)의 오로라 프로젝트로 홍콩, 런던, 파리, 시드니 등 전세계 38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공연되고 있다.


    빛의 오로라는 21세기의 첨단 디지탈 과학기술과 자연현상을 융합하여 구현해낸 미디어 설치작품으로 공기중에 미스트를 분사하고

    거기에 빛을 조사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오로라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또한 DDP 전면 외벽 222m 초대형 벽면에는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 (Migurl Chevalier)의 미디어 파사드가 화려하게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있으며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초대형 스피커를 통해 무드음악이 박진감 넘치는 음향으로 흘러 나오고있어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앤 파크(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Zaha Hadid)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이라크 바그다드 출신 여성건축가로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알려저 있다. '자하 하디드' 건축가는 안타깝게도 2016년 3월 31일 향년 65세로 비교적 이른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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