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협의회, 미평여자학교 찾아 간식 전달

기사입력 2023.06.15 12:11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20230613 미평여자학교 방문.jpg

     

    [천안신문]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는 지난 13일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원장 유상운)를 찾아 간식(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오병권 운영차장을 비롯한 범죄예방 위원 20여 명은 미평여자학교를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유상운 원장은 “소년원생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병권 운영차장은 "지난 2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어 기쁘다. 협의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도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월 21일에도 미평여자학교에 방문하여 150만 원 상당의 원생 처우 개선을 위한 후원금 및 교육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