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행키단, 4차 주거환경개선봉사에 구슬땀

[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이 어제(13일) 화덕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4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행복키움지원단원과 기업체 봉사자, 동면 맞춤형복지팀 등 20여 명은 낡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내외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대섭 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던 어르신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