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17:57
Today : 2024.05.09 (목)
본회의·상임위 100% 출석 성실함 바탕 충남교육 발전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 학생건강·안전 교육환경 조성 위한 조례제·개정 입법활동 등 의정활동 돋보여 |
[천안신문]충남도의회 김은나(천안8·민주당) 의원이 제12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20만 도민 건강과 안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충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 왔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상담 증진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참정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16건의 대표발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지방의원의 대표적 책무인 입법활동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5분 발언 8회, 도정질문 6회, 건의안 및 결의안 3건 등을 통해 교육행정발전, 지역사회 갈등해소, 도민의 건강증진 및 충남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충남현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 행정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충남도와 지역구인 천안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21년 6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2020년 12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2019년 12월 청소년 희망대상 등 총 13차례에 걸쳐 우수의정활동을 인정받는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