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집수리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1.10.27 09:3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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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면(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jpg

     

    [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민간단장 정대섭)이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5차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선정했으며, 단원 및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정리 및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행복키움지원단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비맥스, 퍼시픽패키지에서도 벽지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며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을 줬다.

     

    정대섭 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단원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역 주민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바쁜 일정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과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의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이번 5차를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되며,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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