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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후기2차 고입원서접수 12~13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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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후기2차 고입원서접수 12~13일 실시

 

▲ 천안교육지원청은 후기2차 전형에서 자칫 탈락학생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천안교육청, 후기2차 신중한 지원 당부, 실시간 지원 정보 홈페이지 공개


천안지역 자율형공립고와 자율화고 등 후기 1차 원서접수가 지난 6일 마감되고 고교입시 마지막 일정인 후기 2차 고입 전형이 다가왔다. 천안지역 대부분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후기2차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후기2차 전형을 진행하는 학교는 두정고, 복자여고, 북일여고, 신당고, 쌍용고, 오성고, 월봉고, 제일고, 중앙고, 천안고, 천안여고, 청수고 등 12개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기학교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은 후기2차 전형에 지원할 수 없으나, 후기1차에 불합격한 학생은 후기2차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교공동입시창구가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가 각 학교를 방문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후기2차 원서접수가 각 학교별로 진행됨에 따라 대규모 탈락 방지를 위해 접수 첫날 80%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을 마무리 하도록 각 중학교 진학담당 교사와 협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지원 정보 제공과 원서접수 혼란방지를 위해 학교별 접수상황을 30분마다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후기2차 전형에서는 각 학교별로 다양한 우선전형 선발을 실시하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우선전형 선발은 성적우수자와 사회적배려 대상자, 바른품성, 리더십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 후기2차 지원에 더더욱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칫 탈락학생이 발생할 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올해 천안지역 중3 졸업생은 8463명이고 고등학교 입학정원은 8757명으로 산술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타 시도 유입학생과 자사고, 특목고 선발인원을 제외하면 정원의 여유가 거의 없는 상태다.


즉 고등학교 입학정원 8757명에서 이미 타시도 학생들이 대거 합격한 북일고(248명)와 충남예술고(85명)의 입학정원을 제외하고,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과학고·외국어고 탈락자 유입을 더하면 입학정원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학력진로지원팀 박선갑 장학사는 “후기2차 전형을 대비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각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쏠림현상을 방지해 탈락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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