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관리단, 희망산타원정대 1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12.12.11 17:3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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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천안지역 빈곤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 예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12월11일 천안시 성정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관리단(단장 김영회)과 함께 ‘2012 희망산타원정대’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으로써 가족기능약화로 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캠페인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관리단은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스리랑카 자전거지원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 희망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 선물 구입비용으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지역의 빈곤가정 아동 10명에게 아이들이 수요조사에 맞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관리단 김영회 단장은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눈 앞에서 기뻐하는 아동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기업, 단체, 개인과 연중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041-578-7173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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