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주 입장면장·입장농협, 못자리 작업 일손 돕기 동참

기사입력 2021.04.23 09:45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1619138408518-3.jpg
     
    [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첫 못자리 작업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작업은 입장농협 벼 공동육묘장에서 진행됐으며, 농업현장의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일손이 부족해짐에 따라 홍승주 입장면장, 민광동 입장농협조합장, 입장농협 청년부 등이 함께했다.
     
    입장농협 청년부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홍승주 입장면장 또한 직접 모판을 나르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승주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