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슬기로운 노후생활 위한 '65세 맞춤상담' 시작

기사입력 2021.03.15 10:3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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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동(보건복지서비스 리플릿 제작).jpg

     


    [천안신문] 천안시 청룡동이 15일부터 노인진입(만65세)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족 복지대상자에 대한 선별적 상담에서 벗어나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 도래자로 상담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만 65세부터 신청 가능한 각종 보건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65세부터 시작합니다 - 노령층 보건복지서비스’ 리플릿을 자체 제작했다.

     

    아울러, 위기가구 발굴과 정보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생애주기별로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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