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 신축년 첫 간담회 개최...복지사각지대 발굴 다짐

기사입력 2021.02.17 10:0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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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jpg

     


    [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이 지난 16일 신축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어르신보행보조기구, 마스크 목걸이, 건강식품 지원 등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2021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단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데 결의를 다졌으며, 복지위기가구 홍보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단지 배부 등 개별 홍보를 실시했다.

     

    이명진 단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기환 문성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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