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교회, 문성동 취약계층에 쌀 100포 후원

기사입력 2021.02.03 09:5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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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동(천안중앙교회 쌀 후원).jpg

      

    [천안신문] 천안시 문성동은 천안중앙교회(목사 신문수)가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조손가정, 홀몸노인, 한부모, 다자녀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문성동맞춤형복지팀이 비대면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문수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에 비해 쓸쓸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내길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기환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천안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며 더불어 행복한 문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천안중앙교회는 몇 년 간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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