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17:46
Today : 2024.05.21 (화)
[천안신문] 천안시 원성2동 주민예찰단이 지난 26일 지역 내 주요도로변에서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예찰단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충절로 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피켓활동을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공원,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 및 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솔선하시는 주민예찰단의 노고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