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종교시설 10개소를 집중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은 목천성당을 시작으로 관내 종교시설 10개소를 소독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추가적인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영미 읍장은 “2단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 읍에서도 취약시설 집중 소독 및 예찰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