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383~3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383번 확진자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40대로 해외 입국자로 16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튿날 확진됐다.
384번 확진자는 379번의 접촉자로 구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나타났다.
385, 386번 확진자는 각각 성황동에 거주하는 60대, 불당동 거주 40대로 1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 후 이튿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