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경찰서, '사랑과 평화의 집' 찾아 온정의 손길 전해

기사입력 2020.09.25 11:0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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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임종하)는 지난 23일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에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방문없이 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종하 천안동남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 명절 만큼은 따듯하게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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