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0:26
Today : 2024.05.02 (목)

  • 맑음속초16.7℃
  • 맑음17.3℃
  • 맑음철원19.2℃
  • 맑음동두천19.8℃
  • 맑음파주18.6℃
  • 맑음대관령16.8℃
  • 맑음춘천18.4℃
  • 맑음백령도16.6℃
  • 맑음북강릉19.4℃
  • 맑음강릉20.4℃
  • 맑음동해18.8℃
  • 맑음서울19.7℃
  • 맑음인천17.5℃
  • 맑음원주17.4℃
  • 맑음울릉도14.7℃
  • 맑음수원18.6℃
  • 맑음영월15.2℃
  • 맑음충주17.1℃
  • 맑음서산17.6℃
  • 맑음울진16.9℃
  • 맑음청주17.5℃
  • 맑음대전18.5℃
  • 맑음추풍령15.9℃
  • 맑음안동14.1℃
  • 맑음상주15.3℃
  • 구름조금포항15.5℃
  • 구름조금군산17.4℃
  • 구름많음대구16.2℃
  • 구름많음전주16.3℃
  • 구름조금울산15.7℃
  • 구름많음창원17.1℃
  • 구름조금광주15.9℃
  • 구름조금부산17.9℃
  • 맑음통영17.0℃
  • 구름조금목포16.3℃
  • 구름조금여수14.7℃
  • 구름많음흑산도17.9℃
  • 구름조금완도19.1℃
  • 구름조금고창17.0℃
  • 구름많음순천16.5℃
  • 맑음홍성(예)19.0℃
  • 맑음16.6℃
  • 구름조금제주17.7℃
  • 맑음고산18.4℃
  • 맑음성산17.4℃
  • 맑음서귀포18.7℃
  • 구름많음진주16.2℃
  • 맑음강화17.4℃
  • 맑음양평16.8℃
  • 맑음이천18.2℃
  • 맑음인제17.8℃
  • 맑음홍천17.4℃
  • 맑음태백18.0℃
  • 맑음정선군17.3℃
  • 맑음제천15.8℃
  • 맑음보은15.9℃
  • 맑음천안18.0℃
  • 맑음보령17.0℃
  • 구름조금부여16.7℃
  • 맑음금산17.6℃
  • 맑음18.8℃
  • 맑음부안17.8℃
  • 구름많음임실16.7℃
  • 구름조금정읍18.0℃
  • 구름조금남원16.6℃
  • 구름많음장수17.1℃
  • 구름조금고창군17.2℃
  • 구름조금영광군17.9℃
  • 구름조금김해시17.6℃
  • 구름조금순창군16.4℃
  • 구름조금북창원17.8℃
  • 구름조금양산시17.9℃
  • 구름조금보성군17.5℃
  • 구름조금강진군18.3℃
  • 구름조금장흥18.5℃
  • 구름조금해남18.4℃
  • 맑음고흥18.7℃
  • 구름많음의령군16.6℃
  • 구름조금함양군16.0℃
  • 구름많음광양시18.0℃
  • 구름많음진도군18.1℃
  • 맑음봉화15.2℃
  • 맑음영주14.6℃
  • 맑음문경15.0℃
  • 맑음청송군14.7℃
  • 맑음영덕16.4℃
  • 맑음의성15.3℃
  • 맑음구미16.6℃
  • 맑음영천15.9℃
  • 구름많음경주시16.2℃
  • 구름조금거창13.9℃
  • 구름조금합천16.7℃
  • 구름많음밀양15.7℃
  • 구름조금산청15.8℃
  • 구름조금거제16.3℃
  • 구름조금남해14.9℃
  • 구름조금17.3℃
기상청 제공
충남도의회 “한산소곡주, 대한민국 대표 명주 만들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한산소곡주, 대한민국 대표 명주 만들 것”

‘농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삼화양조장 견학

200518_농수산업 6차 산업 활성화 연구모임1.jpg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지역의 대표 명주인 서천 한산소곡주를 우리나라 대표 명주로 만들기 위한 연구 활동에 나섰다.

도의회 ‘농수산업의 6차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어제(6일)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삼화양조장을 방문해 한산소곡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삼화양조장 조민경 팀장은 ‘사례로 본 농촌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 여행, 체험이 있는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한산소곡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술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청취한 후 토론과 양조장 내 부대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한산소곡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한산소곡주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되고 한산면이 한산모시와 더불어 명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팔 걷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삼화양조장은 지난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단위 대상을 차지한 지역의 대표 양조장이다.

현재 한산소곡주 갤러리와 카페를 비롯해 문화체험공간인 ‘마중노리터’, 양조장 탐방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지역 주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출범한 이 연구모임은 전익현 의원을 대표로 양금봉(서천2·더불어민주당)·이영우(보령2·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서천군의회 이현호‧김아진 의원, 충남도 및 충남연구원,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민간단체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